본문 바로가기

블링블링

이민호 철저히 할 것 같은 pds 다이어리 다꾸

반응형

 

이민호

오로다 ( ORODA )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신년 PDS 다이어리 이다

PDF 아니고 PDS 이다

 

 

 

이렇게 가죽으로 되어있고

검은 색 표지라서 깔끔한 분위기가 풍긴다.

다른 다이어리 들도 많이 써봤지만

제일 심플한 것이  PDS 다이어리 라서 

이걸로 고르게 되었다.

가격은 35000원 이다.

 

 

 

이민호

지금이 딱 이런 계획 세우기류 하기 좋은 때다.

PDS 다이어리는 PLAN DO SEE 의 약자 이다.

이 원칙에 맞게 다이어리가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 이다.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하고 평가하는

그런 방식인 것이다.

 

 

 

이민호

이렇게 조그마한 카드가 들어있는데

뒷면에는 초대 코드와 QR 코드가 있다.

상상단 이라는 어플이 PDS 다이어리 하고 연동이 되는 건데

각자의 관심사에 맞는 사람들과

다이어리를 공유하고 나눌 수 있다.

소모임 용도로 단톡방을 파서 다이어리를 구매한 사람들끼리

친목을 도모하는 그런 분위기 인 것 같다.

 

 

 

이민호

이렇게 패키징이 정성스럽다.

하나하나 손이 많이 갔을 것 같다.

오로다는 왜 오로다 인지 궁금하지만

어쨌든 회사 이름이니까 넘어가도록 하자.

 

 

 

이민호

자세히 보면

줄이 2개 인 것을 알 수 있다.

이 다이어리는 2개의 표식이 있는 셈이다.

줄이 1개 이면 불편할 까봐 2개를 만들어서 

하나는 월력 쪽에 끼우고 나머지는 투두 리스트 쪽에 꽂아서

왔다갔다 정신없음을 줄여주는 기술 같다.

 

 

 

 

이민호

뒷면은 이렇게 고무줄이 있어서 쉽게 끼웠다가 뺄 수가 있다.

정말 하나하나 신경을 쓴 다이어리구나 싶었다.

다른 모든 다이어리들의 장점만 쏙 빼온 작품 인 것 같다.

내돈내산 리뷰인데

정말 칭찬이 계속 나올 정도로 만족한다.

 

 

 

이민호

속지는 이런 구성 인데

한 칸이 10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왼쪽에 할 일을 적고 오른쪽에 형광펜으로 시간표시를 하고

앞에 네모박스에는 성취여부를 적어두면 된다.

이렇게 하다보면 마냥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걸 위해 다이어리를 쓰는 귀찮은 작업을 하는 거니까.

요새 이민호 배우가 별들에게 물어봐 에서 열연하고 있는데

왠지 이지적인 모습에 다이어리를 열심히 쓰실 것 같아서

제목을 저리 지어 보았다.

이제 나도 꼼꼼히 기록하며 새나가는 시간을 관리해야 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