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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빵쌤 마곡 다닐까 임지연 맛있는 망고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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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요새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옥씨부인전 주역 임지연 배우 멋지다.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고 이제는 더욱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게 되었다.

성량이 커서 대사가 또렷이 들리는 장점이 있다.

오늘은 옥씨부인전 만큼 달콤한 디저트 얘기를 해볼까 한다.

 

 

 

임지연

동네를 지나다 보면 빵쌤이라는 체인점 베이커리가 있을 것이다.

망설임 없이 들어가 보라고 말하고 싶다.

내돈내산 디저트 리뷰 이다.

이 사진 속 케이크는 망고컵 이라는 이름의 디저트 인데

플라스틱 컵에 케이크가 퐁당 빠져있는 모습 이다.

 

 

 

임지연

빵쌤 베이커리 자체에 가격이 좀 있는 편인데

다른 빵집 보다도 빵들의 크기가 범상치 않으니 예상은 했다.

망고컵도 1개에 9000원 이다.

뜨거운 바닐라 라떼 5500원 이고

생강차 5500원 인데다가

복숭아에이드 6000원 이다.

아무래도 생과일이 들어가는 음료는 가격이 좀 있는 것 같다.

 

 

 

 

임지연

케이크에만 집중하고 담소를 나누느라

음료 사진 찍는 것을 잊어버린 나는 뭘까나.

하여튼 가격이 착하진 않지만

그만큼 크고 맛있는 건강한 빵을 맛볼 수 있는 빵쌤 가게 이다.

 

 

 

임지연

모처럼 맛있는 걸 먹으려고 멀리 까지 나왔는데

망고컵은 모양은 예쁜데

먹게 되는 과정이 예쁘지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포크로 떠먹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위에 올라간 과일이 후두둑 무너지고

생크림이 너무 많아서 모양이 망가진다.

 

 

 

임지연

결국 먹기에 불편하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보기에는 너무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데

떠먹기 쉽게 구획을 나눠놓거나

크림의 양을 줄이거나 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맛은 말할 것도 없이 달달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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