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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오찌 슬리퍼 신고 헤레우 샌들 만지작 거리는 우유부단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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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찌 슬리퍼

외출이 자유로워지는 마법같은 아이템 이다.

여름에만 신을 것 같아도

실은 사계절용 이다.

 

 

오찌 슬리퍼

나는 너무 폭신폭신한 슬리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발편한 신발이라고 함은

자고로 발의 건강을 생각해야 한다고 

믿어서 그런가 보다.

 

 

오찌 슬리퍼

슬리퍼도 참 종류가 많아서 

우리를 늘 시험에 들게 하지만

그 중에서도 

눈에 자주 띄고 언급이 잦은

그런 아이템을 고르는 게 좋을 것 같다.

 

 

오찌 슬리퍼

내가 선택한 신발들은

조금은 투박해도 엄청 편하고 

오래 신을 수 있는 것들 이었다.

 

 

오찌 슬리퍼

이제는 편한 신발이 모양 보다 훨씬 낫다는 걸 안다.

그렇다면 어떻게 편한 신발을 찾을 것인가?!

사람 마다 발 모양이 다 다르기에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오찌 슬리퍼

그저 여러 번 신어보고 실패해 보고 

그러면서 어떤 신발이 나에게 맞는 건지

체득해 가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오찌 슬리퍼

요즘 패션의 느낌은

단순 파격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좀 치렁치렁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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