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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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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인정한 대하 철 새우라면 호록호록 김재중요새 편스토랑에서 막강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김재중 이다.따라서 해보려고 해도 워낙 요리 똥손이라 뭐가 쉽지가 않다.그래도 이번에는 제철에 딱인 대하를 구매했다.    김재중상록회관 해물라면 너무 맛있었어서 시도해 보는 너구리 해물라면 이다.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해물라면은 칼칼한 게 특징인데너구리 순한맛으로 하는 건 에바 일까?!  김재중허나 이미 늦었다.스프도 다 부어버렸고냄새가 무척 좋다.새우가 들어가니까 국물은 보장되는 거고그래도 다음부터는 매운 라면을 가지고 시도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 이다.    김재중새우가 맛깔나게 익어서 붉은 빛을 띤다.새우를 제일 먼저 넣었는데혹시 안익을까봐 그렇다.그래도 향은 충분했으니 괜찮은 듯?!    김재중아무래도 맛있는 음식은 가족 다같이 먹는 게 참 좋더라..
틈새 비김면 (feat. 점보 사이즈 ) 틈새 비김면아니 이런 점보 라면이 있다니!평소처럼 GS 편의점을 지나치는데유리문 너머로 엄청난 것이 보였다.아무리 봐도 1인분은 아닌 것 같은 그 자태.점원 분께 물어보니 8인분 라면 이라 하였다.   틈새 비김면일단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다.아주 매운 소스가 동봉되어 있는데우리는 시도하지 않았다.맵찔이들은 알아서 기어야지.그리고 비빔면에 곁들여 먹을 삼겹살도 준비하였다.   틈새 비김면16800원이라는 가격이 아깝지 않게맛있게 먹어야 하는데.일단 첫 번째 실수는 물을 넣고 5분 기다린 면을찬물에 헹구지 않은 것이다.곧장 소스를 부어버려서 난감했는데동생이 묘안을 냈다.냉동실에서 비비자는 말이었다....!   틈새 비김면같이 먹을 삼겹살 또한 준비가 완료 되었다.다만 면을 헹구지 못해서 냉동실에 올려두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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