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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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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 아샷추 과연 남보라 시끌벅적 와플 맛있어 남보라갑자기 와플이 땡겨서 먹고 싶어졌는데요 근처에 와플 파는 가게가 없어지고 이제 먹을 곳이 없나 했는데컴포즈 와플 있다는 기적 같은 소식을 들었다.   남보라일단 에이드 두 잔 주문해 놓고와플을 기다리는 중 이다.와플은 굽는 시간이 15분 정도 소요된다는 소릴 들었다.와 뭔가 제대로 하나보다 그런 느낌이 왔다.   남보라짜잔 컴포즈 와플 전체 모습이다.위에 올라간 생크림을 칼로 넓게 펴바르면 먹기에 좋다.조각조각 내는 게 좋아서 바로 그렇게 해 먹었지만포장하는 경우는 한 번 접어서 주니까 아쉽다.   남보라똥손이지만 그래도 나름 A컷이라고 할 수 있는 사진 이다.진짜 이렇게 포슬하고 쫀득한 와플을 얼마만에 먹는 건지.사실 동네에 와플 전문점이 있었는데갑자기 사라져 버리더니 와플 불모 지역이 돼버렸다...
디저트39 가면 있을까 (feat. 메가커피 크로플 ) 메가커피생각지도 못한 대존맛 디저트 였다.원래 디저트 하면 디저트39 떠올리겠지만.메가커피 디저트 수준도 상당하다는 걸 알게되었다.   메가커피정식 명칭은 플레인 크로플 이다.가격은 2500원 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좀 크기가 작긴 하지만 2인이서 먹기엔 충분하다.같이 먹었던 나의 수박주스 4000원엄마 단골메뉴인 할메가 커피는 1900원   메가커피크로플의 단독 사진 이다.메이플 시럽이 흥건이 발라져 있어서 촉촉하다.슈가 파우더가 달콤함을 더해준다.나이프와 포크를 주셔서 먹는데 수월했다.실은 컴포즈 전통적인 와플을 먹으러 카페를 찾은 거였는데.마음을 돌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메가커피카페 와플은 혼자서 먹기 벅찬 크기이기 때문에.모임 인원이 많을 때 주문하기 적합하다.게다가 크기에 비해 가격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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