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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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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삼달리 지창욱 신혜선 검토중 이라니 어서 하시게 이번에는 웰컴 투 삼달리 라는 드라마 소식이다. 아직 공개된 정보가 많이 없지만. 대략적으로 보면 용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 같다. 지창욱이 연기할 캐릭터는 조용필 이다. 물론 가수 역할은 아닐 것이고 기상청의 꼴통 직원 이라고 하니 꼴통 전문 배우도 아니고. 이런 쪽 캐릭터 연기하는 걸 선호하는 것 같다. 상대 배역으로는 신혜선 배우가 낙점 되었는데. 검토중이라고 하니. 부디 검토를 마치고 확정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신혜선 배우도 엉뚱한 연기 달인 이라서.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라는 드라마에서의 모습. 그리고 사의 찬미 에서의 모습. 이렇게 상반된 매력을 가진 그녀 이다. 냉동인간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 낸 것은 아마도 그녀의 상상력이 풍부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멀..
사의 찬미 이종석 신혜선 이 사랑을 덧없다 하지 마오 제목만 들었을 때는 왠지 격앙 되고 애절한 느낌이 풍기는 사의 찬미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하고 천재 극작가의 사랑의 생을 다룬 드라마 이다. 6부작 단막극 형식이며 이종석 신혜선 이지훈 찰떡 캐스팅에 빛나는 드라마 이기도 하다. 소향이 부른 OST 가슴만 알죠 라는 곡조가 빼어나다. 울림이 퍼져나가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 소향 이라서. 보통 드라마나 영화의 OST 꽤 오래 기억하는 편인데. 사의 찬미 에서는 더욱이 그랬던 것 같다. 순둥순둥한 아기 얼굴에서 이런 케미가 뿜어 나올 줄은 몰랐다. 드라마 스틸컷이나 포스터를 보면. 천재 극작가 역을 맡았던 이종석 배역의 고뇌가 잘 녹아나 있다. 신혜선 역시 코믹 연기만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진지한 드라마 속 캐릭터도 괜찮은 느낌이었다. 아니 괜찮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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