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사이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벅스 프리퀀시 말고 노카페인 차 (feat. 우비 원츄 ) 스타벅스 프리퀀시요새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아바라 라고 줄여 부르곤 하나보더라.처음엔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MZ 쪽으로 가는 길은 멀고 험하다.스타벅스에서는 카페라떼에 바닐라 시럽을 넣는 형태로 판매하고 있고가격은 5000원 이다. 스타벅스 프리퀀시우유를 넣은 음료를 꺼리고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도 피하는 나는카페에서 선택지가 무척이나 좁다.스타벅스 에서는 음료를 고를 때의 고민을 함께 해주기 때문에 좋다.그리하여 내가 고른 까다로운 음료는유자민트티 였다.가격은 5900원스타벅스 음료가 싸진 않은데서비스에 대한 값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스타벅스 프리퀀시베이커리를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저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류를 보라.폭신폭신 부드러워 보인다.그러나 우리가 카페를 찾을 무렵은점심식사 .. 미미담 즐기고 스타벅스 윷놀이 던져라 미미담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의 즐거움에 대하여 들어주는 이가 많을수록 이야기에 활개가 붙는데 안타깝게도 살면서 잘 들어주는 이는 만나지 못했고 스스로도 잘 들어 줄 수도 없었다. 미미담 이야기가 실패로 끝나는 이유는 대개가 들어주는 이가 없다거나 혼자 말한다는 느낌이 강해질 때이다. 왜 우리는 경청하지 못하는 것일까? 미미담 이제부터 달라지려 한다. 더 많이 들어주고 열린 자세로 사람을 마주 대하자. 귀는 2개이고 입이 1개인 이유는 분명 있을 것이다. 미미담 들어주는 이가 한껏 내 이야기에 관심을 보일 때 내 입에서는 고래가 춤춘다 주로 카페나 음식점에서 삼삼오오 모여앉아 이야기의 꽃을 피우게 되는데 나는 그런 자리가 참 좋다. 미미담 어느 구성원 하나 소외되지 않고 화기애애하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