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흥민 해리 케인 뉴캐슬 그리로 가나 토트넘 하면 손흥민 이렇게 매칭이 되는 것도 이상할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제 그렇게 불리게 되지 않을 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멀티골 뽑아낸 손흥민 또한 대단하지만. 그의 동료 해리 케인 역시 짚고 넘어 갈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가 토트넘 으로 이적할 때 아시아 축구 선수 중에서 역대 최고 이적료를 받았었다. 선수 가치가 어마어마했다고 보면 되는데. 그런 그를 발굴한 토트넘 에서 머무를지 아니면 더 큰 세상으로 나갈 건지는 손흥민 선수의 몫이다. 이번에 이적 얘기 중에 가장 솔깃한 얘기는 토트넘 주축 멤버인 해리 케인 하고 손흥민 둘다 뉴캐슬 쪽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나 보다 싶은 소식이다. 물론 헛소문 일 수도 있지만. 벌써부터 둘이 묶어서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것은. 모종의 실마리가 있는 게 아닌가.. 쏘니 라고 불리는 남자 손흥민 손흥민 하면 최고의 축구선수 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나도 손흥민 무척이나 좋아하고 듣고 싶고 보고 싶은 선수이다. 그런 그의 부상 소식을 들었을 때.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월드컵을 앞두고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이었다. 결국 안와골절 이라는 진단을 받고 긴급 수술을 마치고 그라운드에 서기까지. 수많은 고뇌 갈등 했음직한 얼굴 이었다. 축구는 드라마 그 자체 라고 생각한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다가. 멀티골이 먹히기도 하고. 사랑의 세리머니도 함께 하니까. 손흥민의 사진 찰칵 세리머니 역시 아주 유명하다. 춘천의 자랑 손흥민 인데. 닭갈비를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고기라면 환장을 하고 달려드는데 말이다.(ㅋㅋ) 양발을 다 쓰는 스트라이커가 흔치 않다. 그에게는 손흥민 존 이라는 별칭 기술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