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탱라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재중 인정한 대하 철 새우라면 호록호록 김재중요새 편스토랑에서 막강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김재중 이다.따라서 해보려고 해도 워낙 요리 똥손이라 뭐가 쉽지가 않다.그래도 이번에는 제철에 딱인 대하를 구매했다. 김재중상록회관 해물라면 너무 맛있었어서 시도해 보는 너구리 해물라면 이다.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해물라면은 칼칼한 게 특징인데너구리 순한맛으로 하는 건 에바 일까?! 김재중허나 이미 늦었다.스프도 다 부어버렸고냄새가 무척 좋다.새우가 들어가니까 국물은 보장되는 거고그래도 다음부터는 매운 라면을 가지고 시도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 이다. 김재중새우가 맛깔나게 익어서 붉은 빛을 띤다.새우를 제일 먼저 넣었는데혹시 안익을까봐 그렇다.그래도 향은 충분했으니 괜찮은 듯?! 김재중아무래도 맛있는 음식은 가족 다같이 먹는 게 참 좋더라.. 누들핏 짜파구리 맛있나 심형탁 물어보자 심형탁오늘의 먹부림은 농심 누들핏 짜파구리 맛이다.아무래도 마트나 편의점 신상이다 보니면이나 볶음류가 많은 것 같다.밥을 무척 사랑하는 나지만면은 또 놓칠 수 없지. 심형탁아무래도 칼로리를 획기적으로 줄인 누들핏 면 같은 경우쌀국수의 재질 그것과 유사하다.면은 당면 같은 느낌이기도 하다.쨌든 일반 컵라면 면보다 더 라이트한 느낌이라는 거다. 심형탁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 이다.쌀국수와 당면의 중간 지점 아닐까?!뜨거운 물을 부으면 엄청 탱탱하게 불어나니까 걱정 마시고 심형탁면이 익으면 액상스프를 짜주는데 이거 말이다모양과 색상이 좀....... (푸훗)여튼 액상 소스를 잘 넣어서 비벼주면 된다.금세 방 안이 짜파구리 냄새로 진동한다. 심형탁짜파게티가 여러 음식에 응용되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