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미추 블러썸
대개 브랜드 들은 멀티 아이템을 다룬다.
가방이나 아이웨어 화장품 까지.
물론 의류는 당연히 포함된다.
그래서 우리의 선택이 다양해 질 수밖에 없다.
지미추 블러썸
향기로운 그 이름을 불러본다.
여름이 되면서 체취가 신경쓰이는 분들이 늘었을 것 같다.
그런 당신에게 강력 추천하는 향 이다.
지미추 블러썸
탑코트는 부드럽고 싱그러운 봄날의 느낌
그리고 아련한 잔향까지
슈즈 브랜드라고만 생각했던 지미추 인데
향수도 제법 괜찮은 것 같다.
지미추 블러썸
아름다운 꽃 사진을 모으다 보니
사진 속에서 향기가 만발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향수는 원래 서양에서 체취를 지우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제는 체취와 섞여 더 아름답게 녹아드는
향수들도 많이 있다.
지미추 블러썸
당신이 무얼 상상하든
그 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브랜드 이다.
향기로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지 아마 모를 것 이다.
지미추 블러썸
향이 나는 음료를 잘 못먹는 편인데
핑크 에이드는 정말 영롱하니 예쁜 것 같다.
자몽의 톡쏘는 맛도 좋다.
지미추 블러썸
요즘에 비누를 바꿨는데.
천연비누라서 그런가?
거품이 잘 일고 굉장히 부드럽다.
향기도 남다르다.
역시 천연비누는 최고인 것 같다.
지미추 블러썸
이제 가을이 오면
향수의 계절 아닌가?!
슥 지나쳐 갈 때마다
지문처럼 내 향을 남기는
그런 감각적인 사람이 되고싶다.
반응형
'블링블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로랑 호보백 메고 알도 샌들 신으면 개성이 팡팡 (0) | 2023.07.25 |
---|---|
마리떼 머리띠 차고 엘리오티 뽐내면 여름 준비 완료 (0) | 2023.07.24 |
가니 버킷햇 쓰고 헤레우 가방 메는 상큼한 나날 (0) | 2023.07.22 |
프리플라 샌들 신을까 스퍼 샌들 신을까 여름 날의 고민 (0) | 2023.07.21 |
베자 스니커즈 신고 사뿐 구두 또각또각 걸으면 좋아 (2) | 2023.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