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세련된 김남길 팬미팅 슬로건 굿즈 대박

 

주우재

이건 정말 대박이다.

개인 일정 탓으로 또 시간이 부족하여

김남길 팬미팅 가지 못한 팬들이 무지 많을 텐데.

길스토리 그런 분들까지 배려 할 줄이야!

또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참여하신 분들까지 고려한

온라인 굿즈 판매 결정 이다.

 

 

 

주우재

요새 유튜브를 안하는 연예인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 이다.

나도 패션에 관심이 많기에 

패션 고민을 상담해 주는 주우재 유튜브 곧잘 보곤 했었다.

서글서글한 매력이 김남길 하고 통해 있다.

 

 

 

 

주우재

똥손은 사진이 돌아가 있어도 딱히 충격받지 않는다.

일상이니까 말이다. 어휴.

슬로건 가격은 16000원 이다.

다른 예쁜 굿즈도 다 사고 싶었지만

나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가장 활용도가 높을 것 같은 슬로건을 구매하였다.

 

 

 

주우재

사진이 비뚤어지는 것은 찍은 사람의 사악한 마음이 반영된 거라고들 하는데.

내 마음은 얼마나 어그러졌기에 이렇게 삐뚤빼뚤 한지 모르겠다.

이번 김남길 팬미팅 로고는

ROAD TO GIL 이다.

남길로 가는 길 이라는 뜻인데

정말 잘 뽑아낸 것 같다.

아름다운 문구 이다.

 

 

 

주우재

개인적으로 핑크 혐오 수준은 아니어도

핑크를 꺼리는 편인데

이번 슬로건이 많이 보라 하지도 않고

많이 핑크 하지도 않아서 딱 좋은 것 같다.

이제 목이나 머리에 감고 러닝하기에 좋은 날씨가 다가온다.

 

 

 

주우재

펼치면 앞면은 이런 느낌 이다.

남길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다니 

좋은 쇼파구나.

김남길 팬미팅 다음에는 꼭 참석하고 싶다.

 

 

 

주우재

뒷면은 이런 모습 이다.

깔끔하고 웅장한 저 폰트 느낌이 

우직하고 강직한 김남길 배우 상징하는 그대로의 느낌 이다.

팬미팅을 5시간 넘게 하는 사람이 한국에. 

그것도 같은 하늘 아래 산다니.

믿어지지 않고 정말 다음에는 꼭 가보고 싶다.

시간과 여건이 허락한다면 말이다.

슬로건 하나로 남길 뽕이 차오르는 아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