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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이하늬 보조개 속에서 헤엄치고 싶어 걸크러쉬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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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라는 매력 넘치는 배우.

배우 이전에 미인대회 우승자 로서 이름을 알렸다.

2006 미스코리아 진 

에 빛나는 이하늬 이다.

 

 

국악 전공자 로서 가야금에 능한 재주가 있다.

악기 연주를 잘하는 사람 치고 나쁜 사람 없다던데.

물론 뇌피셜이다.

영어도 잘해서 앞으로 배우 활동에 순풍을 달았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

예쁘면서 재밌기가 쉽지 않은데.

그 어려운 걸 이하늬 캐릭터는 해낸다.

참 신비롭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하는 것도 힘든 일인데.

거기에 개그 욕심까지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그런가?

영화 극한 직업 하고 드라마 열혈 사제 통해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이며 큰 인기몰이를 했다.

 

올해에도 빠듯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인 이하늬 이다.

영화 유령 통해서 설경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러고 보니 일반인 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배우 복귀를 하다니 역시

일반적 상식이라는 걸 깨부수는 불도저 이하늬 이다.

 

 

내 기억속의 이하늬 하면

드라마 상어 라는 작품이 스르륵 떠오른다.

요시무라 준 그러니까 김남길 배우의 비서 실장 역할로 출연했는데.

아니 일개 비서가 너무 존재감 뿜뿜 이잖아!

이 작품에서의 좋은 인연이

6년 뒤에 드라마 열혈 사제 로서 이어지니까.

정말 사람 일은 모를 일이지.

하나하나의 인연을 소중히 해야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매번 한계를 깨부수는 캐릭터를 들고 나와서.

시청자 및 관객을 놀라게 하는 이하늬 인데.

이번 영화 유령 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걸크러쉬 제대로 뽐낼 줄 아는 좀 재밌는 언니 이하늬 로서.

블링블링 빛나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살 찌면 외삼촌이랑 비슷해 진다던 자폭개그도 

의연하게 소화해 내는 이하늬 너그러운 모먼트 너무 좋다.

그야말로 당차고 멋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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