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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와다다곰 카카오붓세 김태리 반한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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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요즘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는 시청률 드라마는 역시 정년이 아닐까!

국극 이라는 신박한 소재의 드라마 인데

김태리는 이 작품을 위해 3년 동안 소리를 배웠다고 하더라.

역시 노력하는 사람은 이길 수가 없는데

그걸 즐기는 사람은 역시 대단하다.

 

 

 

 

김태리

자기가 잘하는 걸 꾸준히 노력해서 미는 수밖에 없으므로

나는 좋아하는 먹부림 리뷰를 열심히 써야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번엔은 와다다곰 시리즈 중 하나인 카카오 붓세 이다.

딱 보기에도 달달한 것이 입맛이 당긴다.

 

 

 

김태리

게다가 띠부씰 또한 들어있어서 구매하는 재미가 있달까.

둥근 형태의 빵인 것 같은데

한번 잘라 보는 편이 좋을 것 같다.

가격은 2000원 이다.

 

 

 

 

김태리

짜잔 이렇게 플라스틱 몰드에 안전하게 들어가 있다.

왠지 자르기 아까운 자태 이다.

슈가 파우더 뿌려진 모습에서

달달함이 그냥 느껴진다.

 

 

 

 

김태리

마치 20년 묵은 화산지형의 모습처럼

쫙쫙 갈라져 있는 모습 이다.

자 이제 잘라보도록 한다.

두근두근 이 때가 제일 설렌다.

 

 

 

김태리

이렇게 크림이 샌드된 형태 이다.

딱 봐도 달콤하고 꾸덕해 보이지 않는가!

정말 맛있었다.

재구매 의사 만발!!

 

 

 

김태리

조금 다른 각도에서 찍어 보았는데

역시 똥손 이다.

어떻게 찍어도 다 별로 같아 보인다.

실제로 보면 진짜 맛있게 생겼는데 미안하다 카카오붓세 친구여.

 

 

김태리

띠부씰 하고 곁들여 본 사진 이다.

띠부씰에 글자가 너무 작아서 분별하기 힘든 걸 보니

내 나이가 벌써 계란 한 판이 넘었구나.

 

 

 

김태리

한 입 베어물면 이런 느낌이다.

빵과 쿠키의 중간 지점 어딘가에 있는 식감 이다.

굉장히 꾸덕하고 초코초코 하다.

꽤나 달콤한 맛이기 때문에

단 걸 별로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스킵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나에게는 너무나도 당충전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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