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
이번에는 다른 지점으로 찾게 된 카페.
간판에 글씨가 없고 이런 그림이 그려져 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엥? 이게 뭐지?! 할 법하다.
디저트39
음료를 주문하면 이렇게 길고 거대한 리유저블 텀블러 건네주신다.
간판 특유의 캐릭터가 컵에도 새겨져 있다.
음료를 음미하는 눈이 귀엽고 매력포인트 이다.
우리는 프렌치갈릭브레드
이 메뉴에 꽂혔으므로 2개를 주문한다.
1개는 매장에서 냠냠
1개는 포장 이다.
가격은 1개에 7800원 이다.
디저트39
빵의 양이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 이다.
성인 둘이서 먹기에는 딱인 것 같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이 느낌 뭐지?!
띠용 느낌이 온다.
디저트39
포장을 맡긴 빵이 나왔다.
포장이 참 심플하고 귀엽다.
저 비닐 백의 캐릭터는 잊으려야 잊을 수가 없겠다.
포크와 휴지도 챙겨주시는 센스!
디저트39
이렇듯 재사용이 가능한 텀블러 이다.
이건 참 좋은 것 같다.
큼직한데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에도 적합하다.
제로칼로리 복숭아 아이스티 주문했고
1잔에 2900원 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디저트39
가게 한 쪽의 장식이 너무 귀여워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는데
때는 좀 안맞지만 귀엽다.
그리고 잘라낸 빵 조각에 갈릭 스프레드가 잔뜩 발려있는 모습이다.
이러니까 촉촉하지~ 맛있지~ 괜찮지~
재방문 의사 100% 이다.
저 빈 텀블러를 가져가면 할인도 된다니 얼씨구나!
다이어트도 좋지만 가끔은 카페 나들이도 신난다.
[내일부터 다이어트]는 무한 반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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