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메인보컬 정용화
그가 KBS 드라마 두뇌공조 통해 돌아온다.
연기돌 수순을 차곡차곡 밟아 온 정용화 이다.
배우로서의 데뷔는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부터.
별명은 용아지 밀크남 용화루 이런 식이라.
이름에서 연상되는 별명이 많이 붙은 듯하다.
게다가 용화루 하면 중화요리 집 같잖아욧(ㅋㅋ)
아 거기가 음색 맛집 연기 맛집이네. 뭐 이런 건가?
정용화 안그렇게 봤는데 귀여운 면모가 있다.
2017년 예능 섬총사 에서 김희선 과의 케미가 좋았다.
역시 막내가 미래이고 비전이라니까.
요즘은 한창 두뇌공조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을 텐데.
찾아보니 올해 또 다른 드라마 출연작이 있더라.
밑도 끝도 없이 너다 라는 작품인데.
아직 편성이 잡히지는 않았다.
나빌레라 그리고 무브 투 헤븐 에서 열연을 보여주었던
홍승희 와의 케미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정용화 상대역을 배려하는 것으로 유명해서.
같이 작품 하는 동료들과 훈훈한 우정 모먼트도 좋더라.
랩에 기타 키보드까지 다룰 줄 아는 다재다능 가수인 줄만 알았는데.
연기로 넘어오니 이거 제법 곧잘 한다는 말이야?
마스크 좋지 목소리 좋지
이제 남은 건 내공 뿐인 게다.
정용화 배우로서의 첫 걸음 좋은 선택이었고.
앞으로 그려나갈 청사진도 궁금해 진다.
지금까지는 사건물이 많았고
또 두뇌공조 또한 사건물이고 한데.
진짜 찐멜로 같은 거 맡아서 열연하면 좋을 텐데.
정용화 얼굴로 사건 들이받으면 아까워요.(ㅋㅋ)
이 얼굴은 쓰담쓰담 하고 아끼고 사랑해 줘야할 상인데 말이다.
장나라 대선배(?)와 함께 했던 대박 부동산
이 드라마를 되짚어 보면 물론
그에게 우수상을 가져다 준 고마운 드라마인데.
약간 작품 전체의 분위기가 무겁고 그래서.
달콤달콤 멜로 모먼트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물론 씨엔블루 로서 많이 알려져서 그렇지.
배우로서의 커리어가 먼저였고.
주연작들도 꽤 많은 편이다.
정용화 미친 예능감을 생각하면.
배우 쪽으로 향해 가는 뒷덜미를 낚아 채고 싶어 지지만.(ㅋㅋㅋ)
두뇌공조 속에서는 차태현의 발랄함으로 인해.
정용화 속에 감춰진 개그욕심이 밖으로 드러날지도 모를 일이지.
차태현 출연작이 코믹하지 않은 적이 없었던 걸 보면 말이다.
앞으로의 가능성에 걸어보고 싶은 배우 정용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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