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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남보라 언니의 이름으로 황태채무침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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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하도 어무이가 노래를 불러서

만들게 된 황태채무침 이다.

북어도 그렇고 황태채도 그렇고

나는 별로 그 까끌한 식감이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먹어보니까 이게 손질법과 소스에 따라 또 다르더라.

 

 

 

남보라

일단 물에 불려주는 게 핵심 이다.

그러면 보들보들 식감이 좋아지는 걸 알 수 있다.

보기에도 촉촉해 보이지 않는가!

 

 

남보라

양념을 이렇게 팬에 넣고 볶아주어야 하는데

조려지는 터라 맛이 진해지므로

황태채 양을 잘 보며 조절해야 실패하지 않는다.

 

 

 

남보라

완성된 황태채무침 모습인데

붉기가 딱 적절한 것 같다.

맛도 좋았으며 성공한 황태채무침 이라 하겠다.

 

 


남보라

남보라 배우는 대가족의 일원이기도 하고

장녀 이기도 한데

음식솜씨가 굉장히 좋더라.

요새 편스토랑에 자주 출연하는 걸 봤는데

대용량 요리에 특화되어있는 모습을 봤다.

 

 

 

남보라

어떤 요리든지 뚝딱뚝딱 만드는 걸 보니

얼마나 집에서 동생들한테 요리를 잘 해줬을지 보여서

기특하기도 하고 귀엽고 소중하다.

요리를 잘 못하는 내가 봐도

저건 찐이다 느낌이 온다 

그런 음식들이 많아서 좋았다.

 

 

 

남보라

오늘은 황태채무침 도전해보는 게 어떨지?!

야들야들한 고기와 함께 먹어도 꿀맛이고

텁텁할 수 있으니 상큼한 음료를 챙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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