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CDP 말고 브리츠 연습실 에서 활용하기 딱 좋아

 

브리츠 연습실

브리츠 오디오 장비는 다 좋더라.

스피커도 브리츠 것인데

내구성도 좋고 사운드도 빵빵한 게 마음에 들었다.

그리하여 마트에서 만난 이 녀석은

순식간에 내 마음 속으로 들어왔다.

 

 

 

브리츠 연습실

정식 이름은 브리츠 앤틱 오디오 이다.

BZ-T6800 plus 제품 이다.

가격은 21만원대 이다.

요즘에 cdp가 희귀해 졌고

이제 CD를 챙겨듣는 것도 구시대의 습관이 된 마당에

계속 가수들은 CD를 낸다.

그러니 CD 플레이어가 필요할밖에.

 

 

 

 

브리츠 연습실

언박싱도 즐거웁게 하였다.

포장이 안전하게 되어 있어서 

택배로 받았더라도 제품에 손상은 없었다.

나름 걱정되는 부분이었는데 

이제는 안심하고 택배 주문해도 될 것 같다.

 

 

 

 

브리츠 연습실

이렇게 부속품들이 들어있는데

리모컨의 건전지까지 포함 되어 있는 점이 섬세하다.

건전지는 AAA 사용하는 제품이다.

CD와 블루투스 그리고 라디오와 스피커

USB 사용이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브리츠 연습실

이렇게 월넛 색상의 음향장비라니

너무나도 옛추억을 상기시키는 제품이다.

음악 연습실에서 빡세게 연습하던 그 시절 추억 말이다.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었지만

앞으로 나만의 훌륭한 사운드 바가 될 것 같아서 좋다.

 

 

 

브리츠 연습실

CD장에 CD 들이 플레이 되지 못하고 먼지만 쌓여 가는 모습이 짠했는데

이렇게 CDP를 구입함으로써

다시 추억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 좋고

내가 엄선한 CD 들을 다시 재생하면서

고급진 멋과 레트로 감성을 일깨울 수 있어서 좋다.

 

 

 

브리츠 연습실

음향장비를 사 모으는 취미가 생기면 안되는데.

이미 10만원 대가 넘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

무언가 잘못 되었다.

마트에서 내 눈에 한방에 들어와 꽂힌 녀석은

품절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쿠팡 이라는 이름으로 재부활 하였다.

마르고 닳도록 사용해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