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메리제인 신고 다이나핏 운동화 예뻐

 

다이나핏 운동화

아무래도 가장 많이 신는 게 운동화 이다 보니

자연스레 뭐가 좋고 나쁜지 알게 된다.

일단 바닥 밑창은 무조건 두꺼워야 한다.

오래 걷기에는 그게 딱이기 때문에.

 

 

 

다이나핏 운동화

그리고 찍찍이 보다는 끈으로 묶는 방식이 좋다.

더 예민하게 단단하기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발끈이 제멋대로 풀리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뭐.

 

 

 

다이나핏 운동화

색상은 화이트가 좋긴 하지만

오래 신으면 검게 때가 타므로

오래오래 신을 신발을 구매하는 경우라면

화이트는 비추천 이다.

차라리 그레이나 블랙 계열을 고르자.

 

 

다이나핏 운동화

가격대가 좀 있고 유명한 신발들은

다 전시용인 건지 하얗고 화려하고 그렇더라.

나중에 누렇게 때가 탄 신발이 보고 싶지 않다면

오늘의 충고를 염두에 두시길.

 

 

 

다이나핏 운동화

운동화는 편한 게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

오래 신을 수 있고 너무 꼭 끼지 않는 거.

그러면서도 너무 커서 헐렁대지 않는 핏이 중요하다.

 

 

 

다이나핏 운동화

이제는 다들 아시리라고 본다.

외관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신발은 무조건 신어보고 사는 것을 추천하는데

요즘은 백화점 가기도 귀찮고

역시 모니터에 의존해서 덜컥 구매하곤 한다.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인 것 같다.

 

 

 

다이나핏 운동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모델들은 

왜 그리 금방 단종이 되는지 모르겠다.

종류 하나 정해서 계속 닳을 때까지 신고 싶은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