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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캠퍼 로퍼 신고 탠디 목도리 두르면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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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디 목도리

무조건 심플한 것이 좋다는 어떤 사람에게.

물론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이 나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평생을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갈 수 없는

나 같은 보부상은 변명한다.

줄일 수 있을 만한 게 없다......!

 

 

 

탠디 목도리

우리의 겨울은 아름답기에

이대로 실내에서 흘려보낼 수 없는 시간 이다.

눈이 내리더라도 밖으로 향할 수 있는 용기를 내자.

 

 

 

탠디 목도리

그 길을 오늘의 아이템인 목도리가 도와줄 것이다.

목에 두르면 금세 따뜻해 지고

숄처럼 펴서 두르면 어깨까지 감싸준다.

활용도가 높은 겨울 아이템 이라고 하겠다.

 

 

 

탠디 목도리

당신의 겨울이 액티브 해 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완전무장을 하고 밖에 나가면

귀를 찢을 듯한 찬바람도 두렵지 않다.

 

 

 

탠디 목도리

아무래도 화이트 목도리가 인기가 많은데

금방 때가 타서 원래 모습을 잃어버린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도 가을 겨울에 주로 착용하는 아이템인 만큼

자주 세탁하는 것은 피하자.

 

 

 

탠디 목도리

먼지만 툭툭 털고

예쁘게 개켜서 볕에 널어놓거나 말려두면

금세 바삭바삭 착용하기 좋은 상태가 된다.

 

 

 

탠디 목도리

가을에는 스카프로 멋을 내고 

겨울에는 역시 목도리가 제멋이 아닌가 싶다.

이미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목도리 없이는 밖을 나갈 수가 없는 방구석 보부상 1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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