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와스 부츠 신고 르꼬끄 슬리퍼 끌고 미끄덩

호와스 부츠

발이 갑갑하다며 싫다는 사람들도

어쩔 수 없이 매료되어 버리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오늘의 부츠 이다.

겨울 부츠는 참을 수 없지!

 

호와스 부츠

일단 부담 없이 키를 높여준다는 전설의 

키높이 부츠 역시 맘에 든다.

종아리를 날씬하게 보이게 하며

옷의 맵시를 살려주기도 한다.

 

 

호와스 부츠

그리고 폭풍 간지를 내뿜게 된다.

왠지 모르게 시크한 분위기가 전해진다고나 할까?

가죽 재질 의상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부츠 이다.

 

 

호와스 부츠

종류도 다양하지만

일반 부츠 보다도 어그 부츠나 통굽부츠 등이 좋더라.

역시 나는 편한 게 제일인 사람이라서.

 

 

호와스 부츠

가죽 재질이라서 관리가 불편하다 하는 사람이 있는데

대부분 부츠를 파는 매장에 비치 되어 있고

같이 구매할 수 있으니

가죽 관리약을 꼭 사 두자.

 

 

호와스 부츠

조금 투박해 보일 수 있으나

롱부츠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겨울철 매서운 바람 앞에 서면

종아리를 감싸주는 부츠의 감촉을 

더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

 

 

호와스 부츠

이 시점에서 아장아장 귀여운 키즈 부츠를 떠올려 보자.

한 순간에 신는 신발에 

과감한 투자를 하기엔 망설여지더라도

신었을 때의 귀여운 모습을 떠올리면

3초만에 흐물흐물 녹아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