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펜 가방 할인 중 게다가 슈펜 반달백 편하고 좋아

슈펜 가방

비가 추적추적 오던 날에

비를 피할 겸 운동도 할 겸

백화점을 찾았다.

슈펜 가방

나만의 키링을 부착하는 것도 재미이다.

요새 워낙 귀여운 키링이 많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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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백이 참 편한 것이

손이 가벼워 진다는 점이다.

게다가 슈펜 반달백 비비드 하기로 유명하다.

색감이 참 좋은 가방이기도 하다.

 

 

슈펜 가방

원가는 29900원 이었으나

웬일로 백화점에서는 20% 할인을 하고 있더라.

몇 주년 기념 이라고 했던 것 같다.

그리하여 23900원에 얻은 슈펜 가방 최고다.

 

 

슈펜 가방

내돈내산 쇼핑이 성공적인 것은

할인 행사를 맞닥뜨렸을 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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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내내 비도 오고 궂은 날이었는데

대피처로 찾은 곳이 백화점

게다가 할인행사 중이었다니.

이런 우연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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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내 산책은 항상 반달백 하고 함께 할 것 같다.

나일론 백이지만

빗물을 튀겨내고 재질도 보드랍고

색상은 쨍하게 어여쁘고.

내 마음에 쏙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