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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린 코지백
참으로 귀여운 가방들이 많다.
데일리로 들기에도 부담없고
밋밋한 의상에는 포인트가 되어주는
그런 아이템 이다.
칼린 코지백
보통 데일리 백 이라고 하면
무난무난 그런 느낌을 생각할 수 있는데.
참 잘 만들어진 가방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수납력도 좋고 경량이기 때문일까?
칼린 코지백
가방 하나가 뭐 그렇게 큰 의미가 있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패션 업계에서
가방만큼 주목할 만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 싶다.
칼린 코지백
가방 하나 장만하고 싶어도
정보의 홍수인 요즘 세상에서
어떻게 좋은 가방을 찾나 싶은데
일단 가격대를 좁히고
색상을 정하면 문제가 쉬워진다.
칼린 코지백
편집숍 에서 구매할 계획이라면
조금 더 선택장애가 생기지만
브랜드를 딱 정해 놓고
고르면 훨씬 쉬워진다.
칼린 코지백
대개는 원하는 가방이
너무 고가 이거나 품절인 경우도 있다.
어쩔 수 없지.
데일리 백으로 돌아서는 수밖에.
우리가 포멀한 자리에 살면서 몇 번이나 가게 되겠는가?
전문직 아니고서야 힘든 일이니까.
칼린 코지백
때로는 지출이 수입을 넘어서는 경우도 있겠다.
하지만 현명한 소비라는 것은
자기 씀씀이를 제대로 파악하고
움직이는 것을 의미하므로.
우리는 알게 모르게 어떤 방향이 더 좋은 선택인지
잘 알고 있다.
칼린 코지백
이제는 당신의 선택에 맡길 차례 이다.
눈부신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려 하는 이 때에
간절기 아이템으로
정말 합리적이고 마음에 쏙 드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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