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뱀부백 들고 스탠드오일 포스트백 고르면 야너두

구찌 뱀부백

약간 엘레강스하고 

나이대가 조금 있는 분위기의 브랜드 이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명품이지만

고상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가?

화려하다기 보다는 정중하다.

 

 

 

구찌 뱀부백

특정한 패션 아이템이 좋다고 우기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명한 것들은 살펴보고 싶다.

관심이 가는 법이다.

 

 

구찌 뱀부백

저 조그만 가방이 나의 상징이 된다니.

생각해 보면 패션 아이템 이라는 것은

얼마나 허황되면서도 아름다운가.

 

 

구찌 뱀부백

어떤 사람이 모델을 하느냐에 따라

브랜드의 이미지가 확 바뀌어 버리기도 한다.

우리는 열심히도 이미지를 소비하는 세대이기 때문에.

 

 

구찌 뱀부백

보통의 패션 브랜드 들은

한 가지 아이템만 내놓지 않는다.

가방 향수 의류 신발 잡화 까지 전방위 적으로

그들의 세력을 뻗쳐 나간다.

우리는 고르기만 하면 된다.

 

 

구찌 뱀부백

패션 이라는 게

보여지는 게 우선되는 특성이 있다 보니

흥청망청 그런 분위기가 있는데

적절한 소비는 자존감 상승과

사회성 발달로 이어진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구찌 뱀부백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

내게 어떠한 권리도 없으나.

부디 많이 알아보고 

또 깊게 브랜드를 이해하면서

소비할 줄 아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