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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새들백
가방에 진심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데일리 백을 제외하고서라도
보통 2-3개 씩은 가지고 있는 게 흔하다.
코스 새들백
오늘의 아이템이 그 중에 포함되기를 바라면서.
날이 추워지면 손에 뭐를 들고 다니는 게 버거워 져서
가방을 수납 용도로 많이 쓰게 되는 것 같다
크기도 커지고 빵빵해 진다.
코스 새들백
외출할 때는 크로스백을 떼려야 뗄 수 없는 상황이다.
작은 접이식 부채 그리고 손수건
쿨토시 하고 동전지갑이 들어있다.
코스 새들백
꽤나 묵직하게 들고다니는 나의 데일리 백은
흰색 계열이라 때도 잘 타는데도 사랑스럽다.
재질은 면인데 크로스 백 이라니 너무 귀엽지 않은가!
코스 새들백
예전에는 핸드크림 에다가 아이섀도우
립스틱과 뷰러 등등을 넣어 다녔는데
학교 다닐 때는 나름 필수 아이템 이었다.
책과 노트와 뒤섞여서 늘 가방 속은 엉망이었지만
코스 새들백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은 지 꽤 되었다.
보따리 상 처럼 바리바리 물건들을 들고 다니던
대학 시절은 가고
이제는 나름 미니 백에 아이템들을 구겨넣고 다니게 되었다.
코스 새들백
괜찮다.
당신의 어깨가 튼튼하다면
아무 문제 될 일이 없다.
그러나 데일리 백의 무게가 느껴진다면
뭔가가 잘못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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