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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롬앤 쿠로미 귀엽고 닥터지 선크림 치덕치덕 바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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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앤 쿠로미

화장품 브랜드 들의 콜라보는 항상 재미있다.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 있는가 하면

정말 시너지 효과를 뿜뿜 내는 멋진 이벤트도 있다.

 

 

롬앤 쿠로미

이번 시도도 그렇지 않은가 싶다.

여러모로 신선한 조합인 것 같다.

귀여운 캐릭터가 대세인 요즘

문구용품이나 사무용품까지 

세력을 뻗쳐 나가는 캐릭터 용품.

 

 

롬앤 쿠로미

그리고 화장품의 영역까지 

침투하기를 서슴지 않는

캐릭터 이다.

가격대가 조금 올라가는 것 빼고는

다 환영인 콜라보 작업.

 

 

롬앤 쿠로미

개인적으로는 슬리퍼를 가지고 있는데

쿠로미 종류 이다.

왜 하필이면 쿠로미에 꽂힌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새 하나 둘 사모으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롬앤 쿠로미

이제는 쓰지도 않을 화장품 쟁여두는 일은 그만두고

실용적인 생활을 하려고 한다.

팩트는 안열어본지도 꽤 되었다.

선크림 조차 잘 바르지 않는다.

어쩌다가 이런 귀차니즘 인간이 된 걸까?!

 

 

롬앤 쿠로미

아마도 뜨거운 여름 탓이 아닐까 한다.

땡볕에서 버티기엔

내 화장은 너무 얇고 자외선은 강한데

그럴 바에는 맨살로 나가는 게 낫다는 이상한 판단 끝에.

 

 

 

롬앤 쿠로미

그래도 당신만큼은 피부를 소중히 가꾸기를 바란다.

나중에 지나가고 나서 후회해도 소용이 없으니 말이다.

한시라도 탱탱할 때 챙겨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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