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링 목걸이 차고 아비에무아 그립톡 귀여워

넘버링 목걸이

가장 편리하게 예쁨을 뽐낼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 목걸이 라고 생각한다.

팬던트의 모양에 따라

줄의 순도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넘버링 목걸이

당신이 어떤 취향을 가졌든지 간에.

목걸이의 아름다움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밋밋한 의상에 목걸이를 착용했을 때의

집중도가 올라가는 마법같은 힘이란....!

 

 

넘버링 목걸이

그래서 나는 목걸이가 좋다.

잘 때 뒤척여도 줄줄 꼬이지 않아서

열심히 날뛰어도 무겁지 않아서

목에 울긋불긋 두드러기가 올라오지 않아서

모든 조건이 사랑스런 목걸이를 향해 있다.

 

 

 

넘버링 목걸이

찰랑찰랑 움직이는 목 언저리의 느낌이 좋다.

액세서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목걸이는 되게 좋아라 한다.

특히 무채색 옷을 입을 때

집중되는 점이 딱이다.

 

 

넘버링 목걸이

어깨가 드러나는 옷에서는

반드시 라고 해도 좋을 만큼

목걸이의 존재감이 커진다.

 

 

넘버링 목걸이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목걸이를 착용하지만

고대에만 해도

특별한 능력이 있는 자들만이

목걸이를 착용할 수 있었다.

 

 

넘버링 목걸이

목걸이가 장신구를 넘어서

주술적 의미로서 쓰이던 적이 있었다.

지금은 서로에게 운명의 징표로서 건네는

가벼운 선물이 되었지만 말이다.

 

 

넘버링 목걸이

이제 어느정도 목걸이에 대한

경외감이나 소유욕이 생기시는지....?!

이런 충만한 마음을 가지고

샵에 간다면 분명 좋은 녀석과 마주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