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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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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손흥민 레트로 감성 낭낭한 부채 이벤트 메가커피동네에 메가커피 전문점이 있다.매일 아침 8시에 일찍 열고아주 늦게까지 영업하는 최고의 열혈 가게이다.음료를 사러 들렀는데이런 굿즈를 나눠 주시는 게 아닌가!참으로 레트로 스럽다.   메가커피저 사진 속 부채를 열심히 부채질 하는 영상을올리면 되는 것인데참 수고로운 이벤트가 아닐 수 없다.그래도 재밌는 시도인 것 같다.예전에는 컵홀더에 있는 손흥민 선수 사진에다가머리모양을 바꿔 그려넣은 금손님의 작품이트위터에서 알티를 하며 유명해졌는데이번 레트로 이벤트도 흥할 것 같다.   메가커피거의 상시 운영하는 커피숍이 근처에 있다는 게얼마나 좋은 일인지 안다.마음껏 얘기 나눌 훌륭한 장소가 있다는 것이다.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퀄리티는 뛰어나고양은 많고 최고가 아닌가!   메가커피대체로 가는 지역 근처에 ..
브레빌 향기롭고 세라젬 튼튼해 브레빌 하루를 여는 아침에 가장 바쁜 사람들이 있다. 지하철을 타고 밖으로 나가보면 거리와 육교에 늘어서 있는 노점상. 그들의 땀방울을 보게 된다. 어디론가 바쁘게 뛰어가는 사람들. 꽉 찬 대합실 안의 슴슴한 공기. 브레빌 그런 활력적인 아침 공기를 마시며 내 갈길을 가다 보면 만나는 사람들. 반가운 아침 인사는 겉치레가 아니다. 진심으로 나누는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견인하는 중요한 일과라는 걸 상대는 눈치채지 못한 듯싶다. 브레빌 생각해 보면 이렇게 많은 할일 목록을 어떻게 매일 똑같이 끝마칠 수 있는지 나 자신에게 놀라곤 한다. 루틴이라는 게 간단하고 쉬워보여도 꾸준함이 요구되는 거라서 말이다. 브레빌 성실하다고 분류되는 사람들의 경우. 그저 하루를 매일과 다름없이 살아내는 것만 같다. 허나 그들은 ..
어제 너는 나를 버렸어 권정열 리메이크 앨범 소식 10CM 라는 팀명으로 유명한 그 가수 권정열 이다. 개인적으로는 아메리카노 라는 곡을 통해 알게 된 가수이기도 하다. 정말 중독성이 강한 노래라서. 수능 금지곡으로 선정해야 되지 않나 싶기도 한데. 커피를 마시지 않는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가사지만. 일반 대중들에게는 참으로 친숙할 그런 좋은 가사를 쓴다. 킹스타 라는 곡은 가사가 예술이다. 쫄깃쫄깃한 사운드와 점차 조여드는 권정열 그의 목소리가 가사와 어우러지며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곡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이런 완성도 높은 미친 곡이 1집 앨범의 1 트랙 수록곡이라니 정말 미쳤다. 후렴구의 스타킹 연발이 매력적이다.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라는 곡도 매력적이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방송 매체의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게 된 곡이기도. 악동뮤지션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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