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민시 염정아 류승완 감독 밀수 몰아치는 연기력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 나온다. 바로 영화 밀수 이다. 출연진을 살펴보니 이거 어마어마 하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대작의 냄새가 풍긴다. 올해 7월 공개 예정인데. 해양범죄극 이 될 것이라 예고를 했다. 아마도 입수 신이 많을 것 같은데. 지금부터 촬영 중이라면 배우들이 고생 좀 하게 될 것 같다. 베를린 베테랑 모가디슈 라는 전작을 통해 화제성과 재미 디테일을 모두 잡아내는 감독으로서 유명한 류승완 감독 신작인 만큼 거는 기대가 크다. 신예로 우뚝선 고민시 배우의 활발한 활동도 기대되는 바이다. 그러고 보니 고민시 배우 또한 내가 좋아하는 작품에 많이 참여를 해왔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에서는 밉지 않은 날라리 역을 맡았고. 인상 깊은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스위트홈 이라는.. 스위트홈 송강 전혀 달콤하지 않은 이야기 생존을 위해 목숨 거는 이야기가 많은 요즘이다. 어쩌면 예술이 현실을 뒤늦게나마 반영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 이번 이야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이다. 집이라는 공간은 밖에서 시달리고 돌아왔을 때 든든한 버팀목 이자 영혼의 쉼터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공간을 타의로 빼앗긴다면 어떻게 될까? 스위트홈 이야기는 그렇게 운을 뗀다. 송강 이진욱 이시영 출연의 스위트홈 시작부터 꽤 강렬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동명의 웹툰 스위트홈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시영이 나온다고 할때부터. 이건 분명 무지막지한 액션극이다. 그런 느낌이 들었다면 억측인 걸까. 송강 얼굴에는 어떤 그리움 같은 것이 묻어있다. 좋아하면 울리는 이라는 작품을 통해 먼저 만나본 배우인데. 어쩔 때는 차갑게 돌아서다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