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방정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 너무 멋진 커플

진지한하늘 2023. 1. 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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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부작 으로 예정되어 있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이야기 이다.

이준호 임윤아 주연에

고원희 김가은 안세하 김재원 

이들이 모두 출연한다.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라서 

기대가 되는 건 당연히 주연 배우 끼리의 케미 이다.

호텔을 배경으로 하는 

신데렐라 스토리만 아니면 돼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이 작품의 배경이 호텔이고 

웃음에 대한 철학이 반대인 남녀가 만난다는 소재라는데.

조금은 걱정도 앞서고 너무 뻔한 얘기가 아닐까 하는데.

같은 클리셰를 써도 뭔가 달라도 다른 JTBC 와의 작업이니까.

소품부터 조명 그리고 BGM 하고 연출도 

정말 잘 뽑아내는 방송사 작품이니까 

믿어도 좋을 것 같다.

게다가 선남선녀인 이준호 임윤아 조합이라니.

억척 캔디 역할에 딱인 임윤아 라서.

 

 

빅마우스 이어서 또다른 대작

킹더랜드 출연을 일찍이 알렸는데.

그만큼 사람들의 기대감도 꽤나 높아진 상태이다.

작품을 할수록 이전보다 훨씬 극에 잘 녹아들고.

또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약하는 임윤아 라서.

 

게다가 킹더랜드 말고도

2시의 데이트 라는 작품을 또 올해 선보일 것 같은데.

임윤아 안보현 케미도 만만치 않으므로.

둘이 너무 좋아하는 배우이므로.

빵빵 터졌으면 좋겠다 싶다.

그나저나 임윤아 좋은 배역을 척척 잘 맡는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애기애기한 마스크에다가

반전 몸매 그리고 연기력과 센스까지 갖추기 쉽지 않으니 말이다.

 

 

가요계에서 소녀시대 로서 센터를 굳건히 지키던 그녀가.

연기돌로 전직을 선언했을 때의 충격이란.

이제는 새벽이 시절은 흘러갔고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 로서 부끄럽지 않은

임윤아 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녀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는.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전달하는 본투비 명랑 성격이

그녀 안에 내장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어떤 고난과 역경을 마주해도 

질기게 억척같이 살아남으려 애쓰는

우리네 삶을 그려내기에 부족함이 없고.

그런 그녀의 연기도 외모에 가려져서 

충분히 평가 받지 못하는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숱하게 엄청난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그 입지를 다져가는 배우 중의 한 명이기도 하다.

그래 임윤아 할 수 있어!

이제는 배우 중의 배우 

센터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마!

너는 엄청난 경쟁률 속에서 살아남은 위대한 연기돌 시조새

이름하여 임윤아 아니겠어?

쓰고 보니 이준호 지분이 부족하지만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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