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좀비고 들이닥치는 콤부차 효능 보다 피코크 차의 맛
진지한하늘
2025. 4. 1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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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고
저번에 언급했던 냉장고 꾸미기가 절정에 올랐다.
키링도 많이 구매했고
나사모양 자석도 구매해서
둘이 조합을 잘 해서
냉장고 한쪽 면을 가득 채웠다.
괜히 뿢듯해 진다.
좀비고
좀비가 되지 않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마트에 가면 피코크 코너가 있는데
거기에 진열된 차들이 제법 우수하다.
맛도 맛이거니와 효능까지 말이다.
좀비고
주로 사진에 나온 것과 같이
레몬밤티 페퍼민트 자스민 우롱차 오렌지 루이보스
이렇게 먹곤 하는데
하나하나 효능이 참 좋으니 먹을만 하다.
좀비고
새롭게 데려온 키링들이 몇 개 있어서
더 사진을 추가해 보았다.
이 키링들은 평소에는 냉장고의 한 면에 장식되어 있다가
외출할 때 가방이나 캐리어에 담기게 된다.
좀비고
점심에 너무 졸리면 업무가 제대로 되질 않는데
이 때 앞에 언급한 차들을 마셔주면
졸음이 가시고 활력이 생긴다.
차 한봉지의 가격은 2980원 정도 이고
20티백 정도 들어있다.
좀비고
앞의 사진을 보면 티포트가 정면에 있는데
다이소에서 구매한 5000원 짜리 포트인데
굉장히 유용하게 쓰고 있다.
차 거름망이 가운데에 있고
거기에 물을 부으면
티포트 전체 색깔이 차색깔으로 변하는데
지켜보는 게 너무 아름답고 좋다.
좀비고
일상 생활에서 차가 무슨 소용이냐!
그렇게 생각했을 때도 있었는데
그 때는 아직 차의 참맛을 몰랐던 거였다.
커피 같은 경우가 있겠지만.
나 같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은
차에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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