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멋진 gs25 쫀득모찌롤 완전 보들보들

 

전효성

아무래도 환하게 잘 웃는 연예인이 좋다보니까

전효성이 또 웃음이 많고 웃는 얼굴이 예쁘기로 유명해서

노래를 잘하고 춤도 잘추고 

정말 아이돌 다운 아이돌으로써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는데 배우로 전향하고 

이제는 화면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했는데

바디멘터리 에서의 인터뷰는 충격이었다.

 

 

 

전효성

아이돌이라고 서러움과 억울함이 없겠는가

그건 알았지만 그렇게 인간적으로 고뇌하고 힘들정도로

살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었는지는 몰랐다.

그런 와중에 나는 쫀득 모찌롤 사서 먹을 생각이나 하고 있고

이 어찌나 다른 세상에 사는 인물들인가!

 

 

 

전효성

나는 크림없는 빵이 싫다.

그래서 쫀득모찌롤 여기에 손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저 생크림을 꼭 맛보고 싶었다.

부드럽고 달콤하겠지.

가격은 3800원 이다.

그냥저냥인 가격인데 맛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전효성

안에 들어있는 건 생크림이 아니고 크림치즈 였다.

되게 고소하고 맛있었다.

겉에 빵이 입에 들어가면 쫀득하게 녹아내려서

하나 더 사먹고 싶다는 생각이 났다.

 

 

 

전효성

안의 모습은 이런데

굉장히 부드럽고 쫀득하다.

어무이도 드셔보시고는

이건 물건이라면서 

나중에 하나 더 보이면 또 사오자고

그것이 강호의 도리라고.....

 

 

 

전효성

개똥 같이찍은 사진이지만 아까우니까 

마저 올린다.

이렇게 이빨 자국이 남을 정도로 쫀득한 제형이다.

메론 맛이나 초코 맛이 있다면

다시 도전해 보고 싶은 제품이구나.

편의점 제품은 대개가 빵이거나 과자여서

자주 먹을 수는 없지만

가끔 가서 확 지르는 경향이 있어서

또 도처에 gs25 있으니까

나에게는 너무나도 유혹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