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아이브 돋보이는 나의 여신

 

아이돌 꼬꼬마인 나는

멤버와 그룹을 잘 매칭하지 못하는 바보 멍충이 이다.

이니스프리 화장품을 즐겨 쓰는데도

장원영 존재를 몰랐다는 건 용서가 안 돼.

 

 

 

장원영 그녀가 아이브 멤버였다는 것도 최근에 알게 되고.

참 이래저래 멍뭉미 아니고 망충한 짓을 많이 했던 것 같다.

04년생으로 아직 18세 

충분하게 성장 잠재력이 있는 스타 이다.

아이브 데뷔는 2021년 이다.

아이브에서는 대체불가 매력과 보컬을 맡고 있다.

 

 

 

내 안의 장원영 이미지는

깡마른 몸으로 어마어마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괴력의 아이돌 같은 거다.

새하얗고 화사한 피부톤도 그렇고.

화장품 뮤즈가 되기 딱 좋은 재질이다.

 

 

 

 

모두가 인정하는 아이브 센터 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원영 인데.

어쩐지 키가 훤칠하다 싶었는데.

키가 173cm 라고 하니 

마르게 보이는 것도 다 이유가 있었네.

 

 

 

 

팬의 이름을 기억해 주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천사 장원영 이다.

아이돌 계에 천사 들이 많긴 하지만.

이렇게나 팬을 챙겨주는 슈퍼 아이돌도 없을 법한데.

아무래도 오디션 통해 데뷔하다 보니.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소중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신경쓰고 참고하는 모델이

장원영 이라고 밝힐 정도로

모두의 뮤즈인 그녀 이다.

 

 

꿀잠 자는 것을 인생의 모토로 삼는 장원영 인데.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구나 싶다.

그저 푹 쉬는 게 장땡 이라는 생각 말이다.

짱구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밝혀졌는데.

나랑 취향이 참으로 비슷한 것 같다.

아니면 장원영 성향이 눈에 띄게 대중적 이라든지.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장원영 이다.

부디 가녀린 몸으로 위태위태하게 댄스 하는 모습 보다는

건강해서 더 매력적인 그런 아이돌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