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죽습니다 서인국 박소담 7부작 드라마 가즈아
웹툰 원작 드라마가 또 나왔다.
이제 곧 죽습니다 라는 섬뜩한 제목의 작품인데.
JTBC 에서 7부작으로 구성한 드라마 라고 한다.
서인국 하고 박소담 캐스팅이 알려졌다.
게다가 인생 드라마 라고 할 정도로
감명 깊게 본 18 어게인 드라마를 연출한 하병훈 PD 님의 차기작 이라 하니.
이제 곧 죽습니다 또한 엄청난 CG와 연출력을 보일 것 같다.
주연 서인국 박소담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검토중에 있는 드라마인데.
고윤정 장승조 최시원 이재욱 성훈 김재욱
배우가 고민하는 이유는 차기작 스케줄 하고 관련이 있을까?
게다가 대다수가 주인공이 환생한 인물 캐릭터로 배치된 것을 보아하니.
주인공이 정말 많이 죽었다가 환생하는 플롯이겠구나 싶다.
명불허전 드라마에서 몇번이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김남길 배우를
가슴아프게 지켜본 시청자로써.
이번 드라마도 마음 단도리 확실히 해야 될 것 같다.
서인국 배우는
미남당 드라마를 마치고
영화로 넘어가서 늑대사냥 작품 가지고 활발하게 프로모션 중인 것 같다.
쿠팡플레이 통해 공개되는 작품인 만큼
지속적으로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영화를 통해 화끈하고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으니.
드라마 속에서는 현실 앞에 좌절하는 평범한 인물 로써.
또 환생하여 여러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판타지 캐릭터 까지.
이미 서인국 이랑 판타지가 찰떡 궁합 이라는 걸.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라는 드라마를 통해 증명해 보인 바가 있는 서인국 이다.
이번 작품인 이제 곧 죽습니다 작품 속에서 그가
인생 캐릭터 등극에 성공할 것인지 기대가 된다.
박소담 배우 하면
청춘기록 이라는 드라마가 먼저 떠오른다.
박보검 변우석 배우와 합을 맞췄는데.
풋풋한 감성 지대로 살려냈다는 평이다.
게다가 도깨비 하고 미스터 선샤인 작품의 음악을 맡았던 남혜승 감독님이
청춘기록의 음악을 맡아서 작품의 맛과 멋을 더했다.
사회를 맞닥뜨린 20대의 고뇌와 청춘을 그려낸 작품인데.
모델에서 배우로 전업 중인 사혜준 캐릭터를 연기한 박보검 이다.
너무 마스크가 블링블링 빛나기도 하고.
본업이 배우니까 찰떡같은 캐릭터를 만났구나 싶었다.
박소담 배우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역할을 맡았는데.
여자라면 누구나 꿈꿔보았을 그런 배역이라 신선했을 것 같다.
이렇게 다난한 배경을 지닌 캐릭터들이 몰아치는
감동과 따스함을 소중히 하기로 다짐했던 작품
청춘기록 이었다.
대체로 JTBC 드라마는 실험적 시도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재벌집 막내아들 작품의 성공으로
이 방향을 확고하게 밀고 나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웹소설 이나 웹툰의 드라마화는 활발할 것이다.
우리의 상상력을 현실화 하는 능력도 더 발전할 것임이 분명하다.
그래서 환생을 반복하는 주인공도 받아들일 수 있는 요즘이 된 것이다.
현생에서의 죽음을 너무 현실적으로 묘사하기 보다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하는 연출을 통해.
죽음의 무게가 점점 가벼워져 가는 것도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은 드라마 이고 허구의 세계이다.
모방하거나 흉내를 내어서는 안 되는 영역인 것이다.
이런 점들이 작품의 시청등급에 영향을 주는 요소 같다.
이번 드라마 이제 곧 죽습니다 역시
엄청나게 매력적인 소재를 활용한 작품이 될 거라고 믿는다.
작감배 다 좋으니
이제는 작품으로 증명하는 수밖에 없다.
서인국 박소담 배우의 힘을 믿고 지켜보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