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이영자 더 맛있게 컴포즈 커피 오렌지 당근 주스 맛있더라

진지한하늘 2025. 3. 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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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그래도 오늘까지 날씨가 썩 따뜻하지 않아서

아이스 음료를 먹는 것은 좀 무리인가 싶었는데

어차피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다면 상관 없을 것 같아서 

포장해 왔다.

오렌지 당근 주스 이고

가격은 3800원 이다.

 

 

 

이영자

컴포즈 커피 에는 비 커피 음료 라인도 좋아서 

자주 찾게 된다.

가격대도 메가 하고 별로 차이 나지 않아서 좋다.

메가 음료에 질렸을 때 돌려막기 할 수 있는 좋은 카페 이다.

 

 

 

이영자

맛은 그야말로 순수한 맛 이다.

오렌지의 향이 더 많이 느껴진다는 포스팅을 보고 

사왔던 건데 역시 맛은 쏘쏘 였다.

건강음료 라인이라서 당류를 많이 넣지 않은 것 같다.

몸에 좋은 거면 됐지 뭐!

 

 

 

 

이영자

이영자 본명은 이유미 인데

개그맨을 하기에 너무 예쁜 이름 이라서

오히려 다운 그레이드를 시켜서 

부르기 편하고 기억하기 쉬운 그런 이름으로 정한 거라는 얘기를 들었다.

 

 

 

이영자

약간 개그에 진심인 그런 사람 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손재주도 있고 요리도 잘하고

먹는 거에 진심이고 그런 모습들이

호감을 사서 이영자 맛집 리스트 

이런 것들이 인터넷에 많이 떠돌아 다닌다.

도무지 리스트가 줄어들 생각을 안하는 걸 보면

이영자 님의 미식 생활도 계속인 것 같아 감사할 일이다.

 

 

 

이영자

그런 의미에서 정말 어디에나 있는 카페 

컴포즈 추천 음료를 하나 내세운다면

오렌지 당근 주스 라는 메뉴를 꼽고 싶다.

적당히 달콤하고 전반적으로 은은한 과일 맛이 난다.

거의 과일 즙 이라고 할 정도다.

곱게 간 야채를 떠먹는 것도 괜찮다.

다만 아이스 온리 이기 때문에

더 날이 더워지면 시도해 보시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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