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선크림 좋고 다슈 컬크림 바르면 강력 무장

에스트라 선크림

선크림의 위력을 알게 된 건 

지난 날 락페스티벌 에서 였다.

땀을 쉴새 없이 흘리니까

보통 페스티벌이 아주 강한 여름 한가운데에 개최하다 보니.

 

 

에스트라 선크림

그야말로 눈부신 여름날의 축제 이기도 하다.

이미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혔고

이마와 두 뺨도 붉게 상기되었었다.

그러나 나는 노 선크림 맨얼굴 이었고.

 

 

에스트라 선크림

그렇다. 결과는 뻔하다.

나는 눈부시게 홀랑 다 타버렸다.

선크림 그 작은 장벽을 우습게 본 것이다.

 

 

에스트라 선크림

어쩌면 선크림을 그냥 화장품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할 지도 모르겠으나.

여름철 선크림은 강력한 자기방어 용품이기도 하다.

선크림 좀 바르라던 친구 녀석의 말을 묵살하지 말 걸.

그 탓에 지금 얼굴에는 수많은 기미와 주근깨가 

아주 작열하고 있다.

 

 

에스트라 선크림

타기 쉬운 목덜미와

등짝 까지 꼼꼼하게 발라주자.

특히 휴양지에서는 

일부러 태우려고 하지 않고서는

꼭 선크림을 발라 주어야 좋다.

 

 

에스트라 선크림

선크림 중에서도 최강자를 소개한다.

워낙 선트림 시장도 레드 오션 이라서.

고르기가 쉽지 않지만.

숫자와 + 수치를 꼼꼼히 살피다 보면

알게되는 부분이 있다.

 

 

에스트라 선크림

선베드에 누워서 지평선을 바라보며 즐기는 이 순간

당신이 챙겨야 할 것은

선글라스 뿐만이 아니다.

 

 

에스트라 선크림

태양을 피하는 어쩌구 하는 노래도 있었다.

태양이 존재하기에 지구 생명체가 살아가는 것이라서

얼굴이 홀랑 탔어도 

태양을 원망하기 보다는

선크림을 챙겨가지 않은 나를 원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