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이동휘 정은채 2월 개봉 영화
이별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변하는가.
그런 소재를 취하는 영화들을 많이 봐왔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려는 시도를 한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2월 8일 개봉작 이다.
이동휘 하고 정은채 주연의 영화이다.
메가박스 개봉이 잡혀있기도 하다.
그야말로 2월 추천 영화 이다.
이돟휘 하면 MSG 워너비 로서 활동하던 시절의 이야기도 해야한다.
그 전에 일단 응답하라 1988 류동룡 역할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던
시절도 있었다.
연기력으로는 타의 추종 불허 라고나 하겠다.
게다가 극한 직업 이라는 영화가 대박을 치며
천만영화 대열에 오르고 인기가도를 달리게 되는데.
그러다가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에 출연기회를 잡게 된다.
수준급 노래 실력은 물론이고
음악을 통해서도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또렷하고
음색이 좋아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
최근 작품으로 범죄도시 4 빌런 역을 맡기로 되어있다.
정은채 배우는 이동휘와 같은 소속사 출신이며
강동원 고수 등이 출연한 초능력자 라는 영화가 데뷔작 이다.
손 THE GUEST 에서 김동욱 김재욱 과의 호흡이 좋았었다.
우리나라 금단의 사제 캐릭터 넷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김재욱의 사제 이고
첫째는 강동원의 사제 거기다가
세번째 사제는 열혈사제 김남길
그리고 아일랜드 차은우 사제 이렇게 넷이다.
각기 매력이 다르니 골라잡아 보시기를.
영화 활동이 드라마 활동보다 활발한데.
영화 역린 에서는 현빈 정재영 조정석 한지민
과의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액션 사극 분야에도 능하다는 걸 보여준 작품이라 하겠다.
키가 커서 그런가 액션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대망의 드라마 파친코 에서는 경희 역을 맡았는데.
작은 배역 큰 배역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배우 이다.
쿠팡 플레이 안나 에서는 수지 와도 호흡을 맞췄다.
아 그 때 그작품에 정은채 나왔었어? 할 정도로
캐릭터를 잘 살리다 보니.
본인의 이미지가 옅어지는 감이 있다.
김남길 배우도 그런 편인데.
사람들이 캐릭터는 기억하는데 본체를 기억 못한다는 슬픈 이야기.
이번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를 통해 현실 연인 케미를 발산할 두 사람
이동휘 정은채 이다.
세상의 사람 수 만큼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들.
그 중에 하나를 그려낼 예정인데.
이별 앞에서 찌질해 지는 모습을 그려낼지.
아니면 돌아서는 사람을 잡을 수 조차 없는 처지에 오열하는
그런 억울한 사랑을 그려낼 것인지.
예고편 만으로는 다 짐작 할 수 없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