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맛있는 크라운산도 밤티라미수 나왔다
양지은
아버지 와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가수 양지은 생각하면 부정할 수 없는 부정에 대해 느끼게 된다.
가족은 소중하다.
그 가족을 잃는 아픔은 더욱 간절하다.
모든 걸 겪고 넘은 사람은 어쩐지 초연하다.
그런 양지은 이기에 목소리에 묻어나는 슬픔이 절절하다.
양지은
2024년 울렸던 밤티라미수 열풍을 이어가 본다.
크라운 산도 에서 출시한 밤티라미수 맛 버전 산도 이다.
사실 샌드 과자를 산도라고 부르는 것인데
처음엔 어색하더니 자꾸 부르니까 입에 착 붙는 느낌 이다.
양지은
패키징이 밤 색깔이라 마트에서 딱 찾기 쉽다.
가격은 1상자에 4480원 이다.
소포장 된 과자이다 보니 가격이 좀 있는 편인데
그래도 그 정도를 투자할 만한 맛이 있는 편이다.
양지은
공주 밤을 사용했다며 과자 뒷면에 설명을 해놓았다.
사실 티라미수 라는 디저트가 그렇게 유명해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흑백요리사 에서 나폴리 맛피아 님이 디저트로 만들면서
티라미수 맛 과자가 늘어났다.
양지은
이렇게 소포장 되어 있고 2개의 과자가 한 봉지에 들어있다.
맞아 1개는 좀 아쉬운 감이 있다.
모처럼 달달하고 풍미 진한 밤의 세계에 빠지게 된 것 같다.
양지은
모든 과자가 그러하듯 목이 메일 수 있으니
음료를 챙겨서 같이 먹는다면 참 좋을 것 같다.
과자는 여러 맛으로 변주될 수 있으니
참 신기하고 재밌는 것 같다.
양지은
까보면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 과자 이다.
조금 갈라져 버렸는데
과자를 사오면서 상자를 신나게 쉐킷쉐킷 했더니 저렇게 된 것 같다.
양지은
한 입 베어 물면 이런 느낌 이다.
어째 샌드가 점점 작아지는 느낌이 드는데
기분 탓이겠지, 음.
파삭 하고 부숴지는 식감이 좋다.
서걱서걱 입에서 씹으면 샌드된 밤티라미수 맛이 입안에 확 퍼진다.
그래 좋아 바로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