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안유진 코스트코 피타브레드 말고 에그타르트 바삭바삭
진지한하늘
2025. 1. 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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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코스트코 매장은 회원제 마트이기 때문에
파는 품목이 다른 마트에는 없는 경우가 많다.
에그타르트 역시 이렇게 대용량을 파는 곳이 흔치가 않다.
안유진
이렇게 많은 에그타르트를 조지기 위해
나는 새벽부터 코스트코에 도달했나 보다.
직원의 권유에도 입장만 가능한 회원권을 결제하고
들어서 코스트코는 그야말로 별천지 였다.
너무너무 갖고 싶은 게 많았다.
안유진
그 중에서도 코스트코 베이커리 코너는 사람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수많은 빵들이 대량으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대량으로 사게 되면 많이 먹게 되니까 좋지 않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가족 구성원의 수가 많거나 음식을 자주 먹거나 하는 경우라면
역시 코스트코가 저렴한 편이다.
안유진
다만 아쉬웠던 것은
데워먹는다고 하더라도
에그타르트 파이지가 너무 바삭해서
부드러운 식감을 원했던 내게는 잘 맞지 않았다는 점일까.
그래도 가격이 13990원 이나 하는데
다 먹지는 못하게 되었다.
안유진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코스트코 에그타르트 였다.
어차피 연회비를 납부했으니 언젠가는 또 가야하는 코스트코 이다.
다음에는 목록 제대로 적어서
알뜰살뜰히 장을 봐야겠다.
베이커리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을 테니
꼼꼼하게 정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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