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멈추면 보이는 것들 커블체어 신나는 체조

 

손연재 하면 

리듬체조 요정 커블

뭐 이런 게 딱 떠오른다.

손연재 광고로 인해 커블의 인식이 무척 좋아진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상큼발랄하게 직접 부른 CM송 또한 좋았다.

 

94년생으로 리듬체조 선수 였으나.

은퇴를 하고 나서 더 활발한 활동을 보이기도 한 손연재 이다..

귀여운 외모 또한 거기에 불을 붙인 이유가 되기도 한 듯.

그러다가 2020년 커블 체어 모델을 하게 되면서

호감과 인지도가 급상승 하게 되지 않았나 싶다.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 일반인 과의 열혼으로

또 한번 화제를 몰고 온 손연재 이다.

아마도 내 소중한 연예인을 

갓반인 에게 빼앗겼다는 배덕감을 줬기 때문일까?

많은 삼촌 팬들을 눈물 짓게 한 사건 이었다.

 

 

올해는 샴페인 멈 브랜드의 뮤즈가 되었는데.

내 기억속 손연재는 애기애기한 인상이라서.

술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고.

아직은 이른 것 같고 그런데.

이미 성숙할 만큼 성숙한 보통 여성인데.

왜 기억 속 손연재 모습은 늘 생글생글 아기 같은지 모르겠다.

 

 

이제는 손연재 가족의 예능 출연을 간절히 기다리게 된다.

그건 스포츠 스타들의 선수 생명이 생각보다 짧기에.

그들의 인생에서 보자면 선수 였던 적보다도

예능인 으로서의 비중이 더 크기 때문에라도.

활발하게 매체에 얼굴을 비추고 소식을 전해주었으면 한다.

손연재 출산 이라든가 엄마가 되는 손연재

그런 모습도 솔찬히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아기가 아기를 돌보는 진풍경이 연출될 지도?!

어디까지나 내 기억속 푸릇푸릇한 선수 손연재 한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