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매튜 귀여운 블리스텍스 립밤 너의 입술을 지켜줄게

 

석매튜

다이소 립밤 이다.

원래 쓰던 립밤 말인데

히말라야 립밤을 쓰고 있었는데

매번 온라인으로 구매하기도 귀찮고 해서

자주 들르는 다이소에 립밤이 있어서 골라 보았다.

 

 

 

석매튜

멜론 민트 향이라니 

뭔가 기발한 조합이라는 생각이 든다.

뚜껑을 열면 훅 끼치는 멜론 향이 좋다.

그리고 입술에 바르면 시원하게 느껴지는 청량감도 제법 괜찮다.

민트 계열 화장품은 시원한 느낌이 나서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석매튜

가격도 3000원 이면 딱 좋다.

물론 2000원 대 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미국 제품이라 약간 가격대가 있는 점이 아쉽다.

제형은 아주 부드러운 느낌이라서

슥슥 발리는 부분이 좋다.

약간 무른 림밤 느낌 이다.

 

 

 

석매튜

어떤 연예인은 림밤을 10 몇개를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입술 케어를 한다고 들었다.

물론 그게 석매튜 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그는 제로베이스원 이라는 그룹의 소속원 이다.

스터디 그룹 이라는 드라마의  OST 멋지게 소화했다.

처음에는 래퍼가 부른 줄 알았는데

아이돌 멤버가 불렀다고 하니 

관심이 훅 생겼다.

 

 

 

석매튜

나는 사계절 립밤을 발라야 할 정도로

입술이 건조하고 잘 트는 편 이다.

물만 닿으면 바로 입술이 건조해져서 말이다.

립밤을 달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런 내게 블리스텍스 립밤 과의 만남은

정말 놀라운 우연이기도 하다.

투명 립밤 너무 좋아하는데 잘 됐다 싶다.

 

 

 

 

석매튜

앞으로도 계속 다이소에 입점해서

또 잘팔려서 품절이 되지 않아야 할 텐데

바로바로 재입고가 되는 상품이 되기를 바란다.

사실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 였지만

한번 써보니까 되게 좋다는 걸 깨닫고

뒤늦게 애정하게 된 립밤 이다.

 

 

 

석매튜

제대로 된 립케어 원하는 분들이나

립이 많이 건조한 분들

스칠 때 은은한 향을 풍기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인간은 왜 이렇게 챙겨야 할 화장품이 많은 거지?!

아직 립밤 10개 수준은 아니지만

조만간 그렇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세상에는 좋은 아이템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