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코첼라 빌리 아일리시 배드 버니 총출동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를 떠올리면 가슴이 웅장해 진다.
록페스티벌 로써 시작해서 이제는 EDM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잡은
꿈의 무대에 블랙핑크 멤버가 당당히 헤드라이너 로서 나선다.
작년 2022년 에는 해리 스타일스 하고 내한 요정 빌리 아일리시 나란히
헤드라이너 로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다.
올해는 배드 버니 이어서 블랙핑크 그리고 프랭크 오션 까지
헤드 라이너 로서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블랙핑크 말고도
코첼라 무대에 초청받은 한국 뮤지션들이 많았는데.
2016년에는 에픽하이 멤버들이 초청을 받아 최초의 기록이 되었고.
혁오 밴드와 투애니원 그리고 윤미래 비비 에스파 까지 연합해서
무대에 섰고 역사가 되었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코첼라 헤드라이너가 되는 블랙핑크 매력은 뭘까?
지수 제니 로제 리사 이렇게 네명이서
알아서 블랙과 핑크를 나누어 맡는다는 얘기가 있던데.
물론 내가 만들어낸 얘기이고.
쨌든 정규 2집 BORN PINK 라는 앨범으로 활동 중이다.
2016년에 데뷔하여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매력적인 아이돌 이다.
퍼포먼스가 매력인 그룹인데.
이번 코첼라 에서 선보일 무대가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셧다운 이라든가 타이파걸 이라든지.
레디 포 러브 등등 좋은 곡이 너무 많아서
아무 곡이나 무대 보여 줘도 그저 새우젓으로써는 감사할 따름이다.
블랙핑크 에서는 제니
를 좋아하는데.
리더가 없기에 흐트러질 수 있는상황에서 군기 대장 이랄까?
솔로 곡이었던 솔로 역시 너무 좋아서 운동할 때 18번 곡이기도 하다.
나우 암 고잉 솔로
이 부분을 계속 듣고 또 듣고 해서 디지털 풍화가 올 지경이다.
고양이 눈매가 매력적이고
입술 사이로 살짝 보이는 토끼이빨도 귀엽다.
코첼라 에서도 역대급 제니 모습 기대해 본다.
무엇보다 블랙핑크는 누구 하나 모자람 없이
다 적당히 아름답게 좋아 하고 있기 때문에.
제니만 편파적으로 좋아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냥 조금 더 관심이 가는 멤버 라고 해야 맞겠지.
이번에 코첼라에서 보여줄 무대를 역대급 무대로 만들기 위해.
그녀들이 얼마나 애쓰고 있을지 안봐도 비디오 이다.
다큐영상 같은데서도 보면 여기저기 몸의 통증을 호소하던데.
안무가 너무 과격하기도 하지만.
모든 것을 순간에 쏟아내려고 노력하는
멤버들의 땀과 열정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런 블랙핑크 라서 응원하고 좋아하는 거니까.
아프지 말기로 하고.
코첼라 에서 최고의 무대 꾸며준다면 여한이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