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담아 샤브샤브 처럼 맛좋은 정승제 아이돌 되다
정승제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수학 선생님 맞으시다.
깨발랄한 목소리로
뭐뭐한 놈들 나가!!!!
라는 말투가 유명하시기도 하다.
정승제
이번에는 정형돈 하고 유닛을 만들어서
XY 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계신다.
어떻게 내 추억 속 수학 선생님이
무대위에 올라서 노래를 하고 계시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정적이시다.
정승제
인생 2회차 별 거 없다 다들 그러지만
나는 그건 아니라고 본다.
너무나 새롭고 신기할 따름 이다.
그런 의미에서 저날의 화제는 단연코 정승제 선생님이셨다.
정승제
맛있는 음식에 수다는 필수적 이다.
소랑 버섯 이라는 가게인데
벌써 3번째 방문 인 것인데
사람 수보다 1인분 적게 고기를 주문하는 게 중요하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샤브이기 때문에
칼국수와 볶음밥이 딸려 나오니까 말이다.
정승제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도
약 11만원 정도가 음식값으로 나왔으니
가족끼리 편하게 또 독립된 공간에서
샤브를 즐기고 싶을 때
건강한 맛을 찾을 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메뉴 아닌가 한다.
정승제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자꾸 머릿속에서
LEFT RIGHT 자동 재생 된다.
왼팔 들어 오른팔 들어
무슨 청기백기 게임 하는 것도 아니고
중독되는 가사 임이 분명하다.
정승제
훠궈랑 샤브샤브를 헷갈려 하는 분이 많은데
단지 음식이 속한 국가가 어디냐에 따른 문제 같다.
그리고 국가 별로 소스와 향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도.
훠궈는 아직 먹어본 역사가 없지만
샤브의 맛에 향신료가 첨가된 매콤한 맛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2회차 인생 살고 계시는 정승제 선생님
꼭 음악차트 100 안에 들어서
오래오래 그 노래 들을 수 있다면 좋겠다.
그리고 정승제 챌린지 또한 성공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