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변우석 얼큰한 마곡 아구찜 맛집 말고 초가집 낙지 추가요
진지한하늘
2025. 5. 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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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았던 추가집 해산물 가게 이다.
왜 맛집에 가는지 알겠다는 기분이 든다.
비록 늦게 가면 웨이팅이 있지만
기다리는 만큼 맛있는 식사가 준비되기 때문 이다.
변우석
아구찜 대자에 낙지를 올리면
10000원이 추가된다.
49000원에 만원을 추가하고
밥을 볶아주는 비용이 1인분에 3000원 이다.
즉 3인이 아구찜 대자 낙지 올려 볶음밥 2인분 까지 먹으면
총 65000원이 나온다.
해산물 요리 치고는 적은 금액이 나온 것이다.
변우석
퍼스널 컬러는 블루가 아닐까.
청량하고 하얗고 눈부시니 말이다.
왠지 포카리 스웨트 광고를 맡는다 해도
손색없을 청량함이 느껴진다.
선재업고 튀어 속의 선재 역할을 너무 잘해줘서.
캐릭터를 잘 입은 배우 같다.
변우석
아무래도 여름철에는 해산물 요리가 아닌가 싶다.
고기 요리 보다도
훨씬 덥지 않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또 바닷가 여행을 떠나서도 먹기 좋은
해산물 요리가 좋다.
이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육류 보다는 해산물을 더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변우석
오픈이 11시 인데
그쯤 가면 좀 늦는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초가집 갔을 때도
테이블이 다 꽉 차서
겨우 한 자리를 얻었고
그 이후에는 웨이팅이 걸렸으니 말이다.
변우석
거대 낙지는 질기지도 않고
보들보들 한 것이
살짝 데쳐낸 것 같다.
씹는 맛이 아주 좋았으며
목넘김도 부드러워서
역시 낙지를 추가 해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다.
몸보신도 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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