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반스 컬러 띠어리 신고 자라 숄더백 메고
진지한하늘
2023. 3. 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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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표현하는 것들 중에
신발에 관심이 많다.
밖을 나가려면 필수 아이템이어서 그런가?
이런 저런 컬러도 시도해 보고
낯선 디자인에도 익숙해 지려 노력 중이다.
그 중에서도 반스 컬러 띠어리 제일 좋다.
반스 운동화의 특징은 역시 두툼한 고무 밑창이다.
상당한 쿠션감과 묵직함이 뒤따르지만.
나는 그런 반스 참 좋더라.
어떻게 받쳐 입어도 예쁜 반스 컬러 띠어리
그리고 반스 슈즈 이다.
내 발은 발볼이 좁고 길어서
신발을 고를 때 무척 신중해야 하는데.
반스 브랜드는 그럴 걱정이 없어서 좋다.
많은 신발을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
반스 컬러 띠어리 역시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한다.
게다가 어디에나 어울린다는 점이 최고 매력이 아닐까.
자라 숄더백 또한
어디에 코디해도 찰떡같이 어울려서 좋다.
가격은 착하지 않더라도.
가볍게 메고 다닐 수 있는 데일리 백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그런 날이 있다.
평범한 하루인데
왠지 나를 한껏 꾸미고 싶어지는 때.
그럴 때 당신에게 반스 컬러 띠어리 하고
자라 숄더백 조합을 추천해 본다.
분명 평범치 않은 만남이기에.
믹스매치 느낌 낭낭하게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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