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대활약 다이소 스티커 제거제 말고 미피 어때
박보영
다이어리를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장쯤은 가지고 있는
스티커 얘기를 할까한다.
요즘에는 자기 관심사 따라 SNS 에서 자동 추천 되기 때문에
한 가지 카테고리로 계속 검색하거나 하면
게시글이 자동으로 추천된다.
그래서 나도 알게 된 미피 스티커 이다.
박보영
사실 스티커 종류도 무지하게 많아서
고르려면 정말 선택 장애가 올 정도 인데
다행히 신상 미피 스티커 나왔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2-3일 뒤에 다이소 가보니
정말 미피 스티커가 떡하니 있었다.
박보영
3장 구성 인데
제법 알찬 스티커 같다.
특히 다이어리에 붙일 때는
슬픈 표정 보다도 즐거운 표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미피 스티커에는 즐거운 표정이 많아서 좋다.
박보영
요즘 미지의 서울 에서 대활약 중인
박보영 배우 이다.
어쩜 그렇게 귀여운지 조막만한 얼굴에
눈코입이 다 있는 게 신기할 정도 이다.
박보영
똑부러진 건지 헐렁한 건지
종잡을 수 없는 그녀의 캐릭터는
박보영 이라는 이름을 입고 태어나
전설이 될 것 같다.
과속 스캔들 이라는 영화에서 처음 본 것 같은데
어느덧 작품을 몇 개 거쳐 가면서
놀랍도록 성장하고 있는 중인 배우 같다.
박보영
토끼는 매우 친근한 외모를 지녔지만
성미가 흉포한 게 특징 이다.
하긴 생각해 보니 누구라도 내 밥을 빼앗아 가면
심통이 날 것도 같다.
되도록 토끼에게서 당근을 빼앗지 않도록 하자.
박보영
코알라와 같이 토끼는 전투 옵션을 지닌다.
그들이 먹는 유칼립투스 잎과 당근은
과격함을 조금 낮추어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던데
토끼는 그렇게 당근을 많이 먹으면서
어째서 눈이 빨간 것인지도 궁금하고
정말 신기한 생명체 이다.
박보영
미피는 입이 꼬매진 캐릭터 이다.
어찌보면 되게 무서운 느낌이 나는데
일단 언뜻 봤을 때 무척이나 귀여우며
세계적으로 알려진 캐릭터라는 점이 더 좋다.
박보영
아무튼 신상 캐릭터를 구하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이소 에는 미피 스티커 말고도
정말 다양하고 예쁜 스티커가 많으니까
하나하나 찬찬히 둘러보면서 골라서
재밌고 즐거운 다꾸 생활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