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와하하하 귀여워 양파메밀칩 맛있구나

 

박보검

지인 분이 지방에 내려갔다가 사온 양파메밀칩 이다.

그냥 생각없이 옆에 두고 먹다보면

어느새 다 먹어 버리는 마성의 과자 이다.

 

 

 

박보검

요새 박보검 배우가 굿보이 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데

거기서도 링 위에서 게임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양파는 역시 링으로 먹어야 제맛 이다.

익은 양파의 단맛이 제대로 이기 때문이다.

 

 

 

박보검

그래서 결국 양파 메밀칩 맛은 어땠는가 하면

처음에는 바삭한 칩이구나 깊은 맛 인데

거기에 카레 겨자 소스 같은 게 뿌려져 있어서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

 

 

 

박보검

약간 구운 칩 같은 느낌이라서

많이 느끼하지 않아서 

정말 계속 손이 간다.

약간 텁텁한 맛이 있을 수 있는데

음료와 곁들여서 먹으면 된다.

 

 

 

박보검

일단 건강한 과자니까

손이 더 잘 가는 것도 있는 듯하다.

두부 과자도 있다던데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는데

이러다가 온 동네 건강칩은 내가 다 먹어 보겠다.

 

 

 

박보검

사실 양파를 일상에서 많이 먹게 되는 경우는

김치 볶음밥을 먹는다거나

고깃집에 가서 간장양파를 곁들여 먹는다거나 

하는 이유가 아니면 잘 먹지 않게 되는데

양파 메밀칩 있다는 걸 알았으니

이제는 평소에도 양파 그리고 메밀

잘 챙겨 먹게 될 것 같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