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방정

라스트 오브 어스 선별적인 구원의 손길 라오어 드라마

진지한하늘 2023. 1. 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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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실사 드라마인 라스트 오브 어스 이다.

아포칼립스 장르라서 솔깃했다.

왕좌의 게임 작품을 제작했던 카롤린 스트라우스 또한 제작에 참여했다.

벨라 램지 배우가 출연하기도 한다.

너티독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실사 드라마인 것이다.

 

 

게임을 기반으로 하는 드라마 라니.

얼마나 상상력이 투철한 건지 모르겠다.

구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하라 

라는 문구가 이 작품을 관철하는 하나의 상징적 문구 인데.

조금 잔인한 구석이 없지 않다고 생각한다.

라스트 오브 어스

제목부터도 섬찟하기 그지 없다고!

 

 

엄청난 제작비와 제작진 공개에 따라

미국 사람들이 가장 기대하는 드라마 로서 손꼽힌다고 한다.

로튼 토마토 지수도 상당히 높은 걸 보면.

드디어 명작다운 명작이 나왔구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시간대를 조금씩 조정 함으로써.

원작과는 다른 또다른 카타르시스를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라스트 오브 어스

이 정도면 꼭 봐야 할 드라마 리스트에 적어두어야할 것 같은

압박이 스멀스멀 든다.

 

조엘 하고 엘리 관계를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고 하는데.

조엘 역을 맡은 배우 페드로 파스칼 관련

밈이 이렇게 만은 것은 무슨 일이요?!

내 오랜 펜팔 친구가 사는 칠레 땅에서 태어난 그는.

드라마 만달로리안 주인공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여.

이번엔 라스트 오브 어스 통해서 그 입지를 굳혀나갈 예정이다.

 

 

이렇게 게임이 드라마화 될 수 있는 기반과

지지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게임 실사화 라고 해봤자.

비루한 내 입장에서는 쿠키런 또는 카트라이더 포트리스

혹은 테트리스

이정도가 생각나는데.

너무 게임 세계에 문외한 다운가?!

그럼에도 라스트 오브 어스 소식이 반가운 것은.

이렇게 또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만들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과.

새로운 시도가 모두에게 환영받고 있다는 신비한 작금의 사태 때문이다.

언젠가는 우리도 전세계를 호령하는 게임이 등장하여.

그를 기반으로 톱스타를 영입하여 캐릭터로 세우는 드라마가 히트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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