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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39 가면 있을까 (feat. 메가커피 크로플 )

진지한하늘 2024. 7. 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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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생각지도 못한 대존맛 디저트 였다.

원래 디저트 하면 디저트39 떠올리겠지만.

메가커피 디저트 수준도 상당하다는 걸 알게되었다.

 

 

 

메가커피

정식 명칭은 플레인 크로플 이다.

가격은 2500원 이라는 파격적인 가격.

좀 크기가 작긴 하지만 2인이서 먹기엔 충분하다.

같이 먹었던 나의 수박주스 4000원

엄마 단골메뉴인 할메가 커피는 1900원

 

 

 

메가커피

크로플의 단독 사진 이다.

메이플 시럽이 흥건이 발라져 있어서 촉촉하다.

슈가 파우더가 달콤함을 더해준다.

나이프와 포크를 주셔서 먹는데 수월했다.

실은 컴포즈 전통적인 와플을 먹으러 카페를 찾은 거였는데.

마음을 돌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메가커피

카페 와플은 혼자서 먹기 벅찬 크기이기 때문에.

모임 인원이 많을 때 주문하기 적합하다.

게다가 크기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여 

가성비 디저트가 된다.

그래서 달다구리를 사랑하는 내게 와플 하면 영웡한 최애 메뉴 이다.

 

 

 

메가커피

와플도 종류가 다양해서 

어쩌면 크로플도 와플에서 시작한 거라고 여길 수도 있다.

벨기에 와플 별로 라고 생각했었는데.

크로플을 먹고 생각을 바꾸었다.

따끈하고 바삭하고 풍미가 너무 좋다.

점바점 이겠지만 아무튼 종종 시켜 먹고 싶은 쫄깃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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