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만들어가는 소탈예능 서진이네
나영석 PD 프로그램은 다 볼만 하다.
이런 생각을 심어주게 된 그의 발자취를 살펴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
특히 최근에 방영 예정인 작품
서진이네 라는 예능을 살펴 보자.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
이런 출연진 듣도보도 못했다.
어떻게 이런 섭외력이 있는 건가 싶을 정도 이다.
역시 나영석 PD 감이 좋다.
인더숲 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박서준 하고 친구들이 다시 뭉쳤다.
게다가 윤식당의 멤버 일부가 합류를 하기도 했고.
그래서 서진이네 프로그램은 윤식당 시리즈 스핀오프 작이라 한다.
예능을 스핀오프 걸다니 참 신박한 아이디어 이다.
멕시코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메뉴는 친숙한 패스트 푸드 위주가 될 것이라는 정보가 흘러나왔다.
윤식당 에서 이사 였던 이서진 배우가
결국 본인 이름의 가게를 차린다는
역경 만리 성공 스토리를 자랑하는 서진이네 이다.
자세한 메뉴로 공개된 것이.
라면 떡볶이 불고기 김밥 핫도그 인데.
과연 현지 멕시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 이다.
아마 불고기 김밥이 주력 메뉴일 것 같은데.
김밥이 맛있기는 하지만 익숙지 않은 사람에게는
단무지 향이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첫방송을 보면 대략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작년 12월 초에 촬영을 했고
올해 2023년 2월 24일 첫방송 예정이 잡혀있다.
소소하게 장사를 하는.
그 과정에서 이야기와 사람들이 존재하는
그 바탕에는 또 직원들의 말 못할 분주함이 뒤따르는.
그런 마치 물밖에서는 고요하지만.
물속에서 미친듯이 헤엄쳐야 하는
백조와 같은 멤버들의 고생만리를 생각하니.
서진이네 그렇게 썩 편안한 예능인 것만은 아닌 듯하다.
그리고 각 멤버들의 활약도 너무 궁금하다.
어떤 포지션을 맡을지도 궁금하고.
일단 방탄소년단 그러니까 BTS 뷔 멤버가 함께하는
예능은 또 간만이라서.
팬들의 호응도 엄청날 것이 예상된다.
그리고 저녁 8시 50분 이라는 방영시간대를 생각해 보면.
시청자들은 분식에 열광하게 될 지도 모른다.
너무나도 잔인한 방송 시간대 같다.
내 안의 흑룡이 깨어나는 시간대 랄까?!
분식 러버 로써
서진이네 와의 행복한 추억을 어서 빨리 만들어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