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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주부 여너여너 집에서 즐겨봐 연어 녹차밥 오차즈케

진지한하늘 2025. 6. 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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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주부

요새는 마트에 가면 워낙 식재료를 많이 팔아서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늘은 후루룩 뚝딱 만들 수 있는

연어 오차즈케

그러니까 연어 녹차밥 만들어 본려고 한다.

 

 

 

꿀주부

훈제 연어를 이용하면 편한데

연어의 향이 거북하신 분들은 약간 실온에 둬서 

해동한 뒤 먹는 걸 추천한다.

노브랜드 에서는 8980원에 훈제 연어 한 팩을 구매할 수 있다.

 

 

 

 

꿀주부

나는 미식하는 과는 아니라서

먹을 수만 있으면 무조건 오케이 라는 사람이라

훈제연어를 밥 위에 때려넣고 

녹차물을 우려서 부어버렸다.

이렇게만 해도 맛이 좋다.

 

 

 

꿀주부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내맘대로 토핑을 추가해 보자.

밥 위에 뿌리는 후리가케 그러니까 밥친구 같은 걸 사서

뿌려주어도 좋을 것 같다.

 

 

 

꿀주부

연어랑 아보카도는 합이 좋으니

썰어서 같이 얹어 먹어도 괜찮다.

하지만 나는 간단한 요리를 선호하므로

지금 그대로 녹차에 연어만 올린 밥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꿀주부

일본에서는 엄청 흔하게 먹는 음식이라고 하던데

오차즈케 라는 것이 말이다.

워낙 차를 좋아하고 날생선을 좋아하는 일본인 들에게는

둘을 같이 곁들여 먹는 것에 부담이 적은 편이다.

 

 

 

꿀주부

미식하는 사람들이 보면

조금 허술해 보이고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 수도 있는 식단인데

의외로 영양분도 충분하고 맛도 좋다.

꼭 한 번 해먹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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